늦은밤 삼삼한 기분...

예쁜 솜나물2013.12.23 03:18조회 수 677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이제 곧 부산떠납니다.
정든 학교도 부산도 이젠 끝이네요.
떠나려고 하나 둘 정리하는데 딱 하나가 정리가 잘 안되네요.
이제 가면 정말 평생 못본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2달만에 폰 번호 저장하고 카톡프사 한번 봅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그녀답게 환하게 웃는 사진이 보이네요.
이 번호가 정말 안 잊혀지네요. 이거 또한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겠...
그녀덕분에 즐거웠던 1년 감사합니다. 좋은추억 가져갑니다.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답답한 천일홍) 아술아슬 줄타기 (by 돈많은 후박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22 연상1 짜릿한 편백 2018.09.01
172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초연한 갈퀴나물 2015.02.17
1720 .1 즐거운 붓꽃 2013.09.13
1719 ,1 짜릿한 털진달래 2014.03.14
1718 .1 괴로운 미역줄나무 2015.02.09
1717 .1 착실한 개연꽃 2019.05.16
1716 학교근처 자리있는 괜춘한 독서실 추천좀요1 태연한 만첩빈도리 2012.10.14
1715 하핳핳 얼굴1 청아한 도라지 2018.06.17
17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답답한 천일홍 2017.01.27
늦은밤 삼삼한 기분...1 예쁜 솜나물 2013.12.23
1712 아술아슬 줄타기1 돈많은 후박나무 2018.01.21
1711 (19) 가끔은 그냥1 날렵한 바위취 2020.06.01
1710 .1 무례한 주걱비비추 2015.06.19
1709 7전 8기구만 진짜 -_-1 사랑스러운 고구마 2013.07.24
1708 매칭녀1 적나라한 꽃기린 2013.06.21
1707 중도든 건도든1 다부진 나도바람꽃 2015.04.19
1706 1 머리좋은 거제수나무 2018.09.05
1705 진짜 사랑했는지 이별해보면 안다는 글 보고..1 살벌한 천남성 2017.04.05
1704 마럽1 살벌한 맥문동 2019.07.18
1703 거절당하고 차단까지 당했으면1 근육질 얼레지 2021.09.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