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람

빠른 우산이끼2013.12.23 03:36조회 수 2194추천 수 3댓글 29

    • 글자 크기
매달려도 보고 질투도 해 보고
무작정 기다려도 보고..
술먹고 전화도 해 보고..
뭘 해봐도 결국 저를 떠나갔네요..

사귀기도전에 다 줘버린 제가 잘못이죠..
후회해봐도 소용 없네요..

잊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다시는 쉬운여자가 되면 안되겠어요!!!
진짜 서로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몸도 마음도 다 주니
남는건 후회랑 아픔 뿐이네요..

하.. 욕해도 상관 없어요.. 밤중에 너무 슬프고 속상해서
여기 하소연 하는거니... ㅠㅠ
    • 글자 크기
소개팅녀가 있는데.. (by 눈부신 측백나무) 군필 (by 미운 까치박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4023 혈액형별 성격 별자리 성격 좋아하는 사람4 명랑한 오갈피나무 2013.05.26
14022 성실한 여자7 섹시한 이고들빼기 2013.06.05
14021 소개팅녀가 있는데..15 눈부신 측백나무 2013.07.11
나쁜사람29 빠른 우산이끼 2013.12.23
14019 군필13 미운 까치박달 2014.03.09
14018 오빠잘자 한번 듣고잤으면 좋겠다26 참혹한 둥근바위솔 2015.05.10
14017 .2 슬픈 갈퀴덩굴 2016.01.31
14016 여자들 남자가 처음 만났을 때10 과감한 금송 2016.05.17
14015 여성분들께 질문(번호를 따인다면?)7 답답한 박달나무 2016.10.29
14014 .12 피로한 등대풀 2016.11.02
14013 여성분들 남자가 번호딸때2 침울한 술패랭이꽃 2017.06.04
14012 번호 물어보기 애매해요12 배고픈 좀쥐오줌 2017.10.28
14011 [재업] 마이러버 예의 ver.21 처절한 좁쌀풀 2017.12.28
14010 [레알피누] 확실히15 점잖은 산수유나무 2018.05.01
14009 익명을 빌어 물어봅니다...공부도 안되구...9 밝은 파피루스 2019.04.14
14008 영국제국주의의 만행을 한국인에게 호소하는 아일랜드인 교수.jpg7 절묘한 정영엉겅퀴 2012.08.24
14007 남자도 적당히 여우짓하는게 좋지않나요?34 신선한 옥수수 2012.12.08
14006 폰마다 다르다고 아는데7 무심한 벽오동 2013.05.31
14005 잔디많은 데이트장소17 해맑은 할미꽃 2013.09.02
14004 여성분들, 그 남자의 비전을 보고 만날 수도 있나요?30 친근한 미역줄나무 2013.11.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