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람

글쓴이2013.12.23 03:36조회 수 2194추천 수 3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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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도 보고 질투도 해 보고
무작정 기다려도 보고..
술먹고 전화도 해 보고..
뭘 해봐도 결국 저를 떠나갔네요..

사귀기도전에 다 줘버린 제가 잘못이죠..
후회해봐도 소용 없네요..

잊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다시는 쉬운여자가 되면 안되겠어요!!!
진짜 서로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몸도 마음도 다 주니
남는건 후회랑 아픔 뿐이네요..

하.. 욕해도 상관 없어요.. 밤중에 너무 슬프고 속상해서
여기 하소연 하는거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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