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크리스마스 선물..

글쓴이2013.12.23 15:29조회 수 1279댓글 3

    • 글자 크기
원래 같이 하지말자고 서로 신신당부 했었는데,

여친이 제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전자제품에 대해 계속 물어보더니,

제가 그거 사줄 생각이면 절대 그러지 말라고 했더니,

벌써 주문했다네요.

저도 원래 속옷 선물하려고 제품 골라놨는데,

다른거 추가해서 주려고합니다.

향초 하나 추가할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부산대 근처에 파는곳 있나여?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향초 주는건 괜찮은데 다이소 같은데서 싸게 파는 그런건 주지 마세요. 가격을 떠나서 진짜 별로임 겉 보기에도 약간 지저분? 해보이고.. 부산대에는 모르겠고 서면에는 향초 전문으로 파는데 있다고 들었는데 한번 검색해보세용. 제 친구가 저한테 9900원짜리 향초 선물해줬는데 좋았음. 그닥 비싸지도 않고 괜찮은거 가튼뎅ㅎㅎ
  • 전자제품 선물 받으신거에요?우와..ㅋㅋ 여친 대단 향초 한 5만원 하는걸로다가 주세요 명품 향초 ㅋㅋㅋㅋㅋ
  • Yankee candle 괜찮아요. 근데 여친이 향나는거 좋아하나요? 향 싫어하는 사람도 좀 있더라고요. 코 간지럽다는 사람도 있었고 순한 편이었는데도 냄새 독하다는 사람도 있었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4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23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22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21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20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9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8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7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15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14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13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12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11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10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9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8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7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6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70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