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가 스탠포드 출신인건 팩트라고 밝혀졌자나요.
근데 애시당초 스탠포드니 뭐니 따져댄게 그 대학이 가기 어려운데 연예인 하면서까지 거기갔다 우와~ 외모짱^^ 공부짱! 오빠~사랑해~
이런 뉘앙스에 대한 반감에서 타블로는 스탠포드 출신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된거 같은데...
이게 미국인이 스탠포드 가는 것과 한국사람이 스탠포드 가는 것이 동일하게 어려운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코스도 뭔가 외국인 전용 코스라면 그닥일거 같거든요.
왜냐하면...
솔직히 저 고등학교 때 뒤에서 놀던 애들이 갑자기 고3되서 수능으로 한서삼도 못갈거 같으니까 미국, 일본 명문대 간다고 하고...
미국, 일본 명문대는 공부만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자기 합리화적인 소리를 늘어놓는 것을 꽤 봤거든요...
솔직히 걍 반에서 꼴등 비슷하게 맨날 잠만 자던 친구들이었는데... 대충 그런 애들 아시죠?
그리고 제 자신도 과거에 모의고사 점수 안나왔을 때, 북경과기대라고 중국에서 어느정도 알아주는 대학에서 학교에 홍보나와서 좀 알아봤는데...
중국애들은 엄청 어려운데 한국사람들 가는건 걍 그냥저냥인거 같더군요.
뭔 과정인지 기억 안나기는 하지만...
그래서 타블로가 밟았다는 과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아시는 분들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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