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들이 도끼병이 더 심한 이유는,,

사랑스러운 쇠고비2013.12.24 08:05조회 수 8484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성급하게 일반화하는것 같지만

(모두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경향이 있다는 정도. 일반화라 하기엔 그렇고요.)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못생긴 애들이 자기가 이쁜줄알고 나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른 일로 고마워서 밥을 사준다거나 음료수를 준다거나 했을 때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줄 착각 하더라고요 ㅡㅡ; 

(아마 익숙치 않아서인듯?)

진짜 아구창 후려갈기고 싶은...

그러고는 여자들 모이면 쟤가 나 관심있어라던지 헛소리 한다거나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심 자기가 예쁜줄 알던데

자기가 못생긴걸 알아서 혼자 위안삼으려고 그러는건지

걔네들 심리가 좀 궁금해요


누가봐도 못생긴 애들 있잖아요

박지선이나 오나미과 애들


속된말로 눈이 썩어들어갈만큼 못생긴 애들요

여자애들.. 내가 쟤보단 예쁘지 라던가 코는 내가 더 예쁘다 라던가 이런말도 자주 하고

진심 "내가 예쁘긴하지" 이런소리 할 땐 죽빵 날려버리고 싶은데

자신이 못생겼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못생긴 남자도 그런남자 많지만 여자가 특히 더 심한듯..


예쁜여자는 그런소리하는거 거의 못들어 봤거든요

자기도 자기가 예쁜걸 알고 남들도 아니까 굳이 말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듯한데


또 평균적으로 괜찮으신 분들도 보면 

"아 여기만 예뻤으면 진짜 예뻤을텐데" 정도로 아쉬워하는 경향이 있으시고요.


경험적으로  못생긴 여자일수록 "내가 예쁘긴 하지" 하는 ㅡㅡ; 

류의 말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못생긴여자들 왜그런가요? 


어그로 끌고 그런거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 말입니다 

글을 읽는 분이 여자건 남자건 간에 주위 둘러보시면 그런경험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못생긴 애가 얼굴 지적질 할 때... (by 살벌한 좀쥐오줌) 못생긴게 죄인가요? (by 멋진 뽕나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211 못생긴 남자 친구43 뚱뚱한 할미꽃 2018.02.23
9421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어두운 청가시덩굴 2018.01.21
94209 못생긴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말6 따듯한 자란 2019.08.18
94208 못생긴 애가 얼굴 지적질 할 때...9 살벌한 좀쥐오줌 2014.01.08
못생긴 여자들이 도끼병이 더 심한 이유는,,18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3.12.24
94206 못생긴게 죄인가요?13 멋진 뽕나무 2012.07.06
94205 못생긴게!쿵쾅쿵쾅3 무례한 환삼덩굴 2019.12.03
94204 못쓰는 아이폰도 매입되나요??4 우아한 여주 2015.10.25
94203 몽고첩장 불심조조란게 있나요?1 털많은 바위취 2017.10.17
94202 몽골 여행갔다오신분들 계신가요21 적나라한 야콘 2017.04.21
94201 몽골어1 화난 개곽향 2017.09.05
94200 몽골어 수업 찬란한 바위솔 2016.03.21
94199 몽골어 시험 언제인가요??2 잉여 접시꽃 2018.12.13
94198 몽골어 중간고사 날짜가 언제인가요? 못생긴 수리취 2018.04.13
94197 몽골어들으시는분! 생생한 반송 2016.09.05
94196 몽레브 영업 언제부터 다시하나요8 착잡한 쇠뜨기 2018.09.19
94195 몽레브 예약 케이크 아니어도 파나요??2 조용한 꽝꽝나무 2017.12.24
94194 몽레브 케이크9 못생긴 복숭아나무 2018.04.19
94193 몽쉘 그린티라떼 박스로 파는 곳?6 착잡한 개망초 2018.05.11
94192 몽스케이크 없어졌나요?1 활달한 달래 2017.09.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