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들이 도끼병이 더 심한 이유는,,

글쓴이2013.12.24 08:05조회 수 8478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성급하게 일반화하는것 같지만

(모두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경향이 있다는 정도. 일반화라 하기엔 그렇고요.)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못생긴 애들이 자기가 이쁜줄알고 나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른 일로 고마워서 밥을 사준다거나 음료수를 준다거나 했을 때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줄 착각 하더라고요 ㅡㅡ; 

(아마 익숙치 않아서인듯?)

진짜 아구창 후려갈기고 싶은...

그러고는 여자들 모이면 쟤가 나 관심있어라던지 헛소리 한다거나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심 자기가 예쁜줄 알던데

자기가 못생긴걸 알아서 혼자 위안삼으려고 그러는건지

걔네들 심리가 좀 궁금해요


누가봐도 못생긴 애들 있잖아요

박지선이나 오나미과 애들


속된말로 눈이 썩어들어갈만큼 못생긴 애들요

여자애들.. 내가 쟤보단 예쁘지 라던가 코는 내가 더 예쁘다 라던가 이런말도 자주 하고

진심 "내가 예쁘긴하지" 이런소리 할 땐 죽빵 날려버리고 싶은데

자신이 못생겼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못생긴 남자도 그런남자 많지만 여자가 특히 더 심한듯..


예쁜여자는 그런소리하는거 거의 못들어 봤거든요

자기도 자기가 예쁜걸 알고 남들도 아니까 굳이 말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듯한데


또 평균적으로 괜찮으신 분들도 보면 

"아 여기만 예뻤으면 진짜 예뻤을텐데" 정도로 아쉬워하는 경향이 있으시고요.


경험적으로  못생긴 여자일수록 "내가 예쁘긴 하지" 하는 ㅡㅡ; 

류의 말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못생긴여자들 왜그런가요? 


어그로 끌고 그런거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 말입니다 

글을 읽는 분이 여자건 남자건 간에 주위 둘러보시면 그런경험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923 무개념 신입생37 해맑은 마디풀 2018.03.01
73922 2 어설픈 이삭여뀌 2017.04.04
73921 묘한 불안감과 스트레스5 초연한 무릇 2013.05.10
73920 뫼비우스의 띠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25
73919 몽타주 보신분3 납작한 한련 2013.05.20
73918 몽주니어를 이을 차세대 승자1 촉촉한 감국 2016.05.19
73917 몽스케이크 없어졌나요?1 활달한 달래 2017.09.21
73916 몽쉘 그린티라떼 박스로 파는 곳?6 착잡한 개망초 2018.05.11
73915 몽레브 케이크9 못생긴 복숭아나무 2018.04.19
73914 몽레브 예약 케이크 아니어도 파나요??2 조용한 꽝꽝나무 2017.12.24
73913 몽레브 영업 언제부터 다시하나요8 착잡한 쇠뜨기 2018.09.19
73912 몽골어들으시는분! 생생한 반송 2016.09.05
73911 몽골어 중간고사 날짜가 언제인가요? 못생긴 수리취 2018.04.13
73910 몽골어 시험 언제인가요??2 잉여 접시꽃 2018.12.13
73909 몽골어 수업 찬란한 바위솔 2016.03.21
73908 몽골어1 화난 개곽향 2017.09.05
73907 몽골 여행갔다오신분들 계신가요21 적나라한 야콘 2017.04.21
73906 몽고첩장 불심조조란게 있나요?1 털많은 바위취 2017.10.17
73905 못쓰는 아이폰도 매입되나요??4 우아한 여주 2015.10.25
73904 못생긴게!쿵쾅쿵쾅3 무례한 환삼덩굴 2019.12.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