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들이 도끼병이 더 심한 이유는,,

글쓴이2013.12.24 08:05조회 수 8500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성급하게 일반화하는것 같지만

(모두 그런다는 것은 아니고 그런 경향이 있다는 정도. 일반화라 하기엔 그렇고요.)

경험적으로 보았을 때 못생긴 애들이 자기가 이쁜줄알고 나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다른 일로 고마워서 밥을 사준다거나 음료수를 준다거나 했을 때 자기가 좋아서 그러는줄 착각 하더라고요 ㅡㅡ; 

(아마 익숙치 않아서인듯?)

진짜 아구창 후려갈기고 싶은...

그러고는 여자들 모이면 쟤가 나 관심있어라던지 헛소리 한다거나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심 자기가 예쁜줄 알던데

자기가 못생긴걸 알아서 혼자 위안삼으려고 그러는건지

걔네들 심리가 좀 궁금해요


누가봐도 못생긴 애들 있잖아요

박지선이나 오나미과 애들


속된말로 눈이 썩어들어갈만큼 못생긴 애들요

여자애들.. 내가 쟤보단 예쁘지 라던가 코는 내가 더 예쁘다 라던가 이런말도 자주 하고

진심 "내가 예쁘긴하지" 이런소리 할 땐 죽빵 날려버리고 싶은데

자신이 못생겼다는걸 모르는걸까요??


못생긴 남자도 그런남자 많지만 여자가 특히 더 심한듯..


예쁜여자는 그런소리하는거 거의 못들어 봤거든요

자기도 자기가 예쁜걸 알고 남들도 아니까 굳이 말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듯한데


또 평균적으로 괜찮으신 분들도 보면 

"아 여기만 예뻤으면 진짜 예뻤을텐데" 정도로 아쉬워하는 경향이 있으시고요.


경험적으로  못생긴 여자일수록 "내가 예쁘긴 하지" 하는 ㅡㅡ; 

류의 말의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못생긴여자들 왜그런가요? 


어그로 끌고 그런거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 말입니다 

글을 읽는 분이 여자건 남자건 간에 주위 둘러보시면 그런경험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9437 크리스마스엔 푸짐한 사철나무 2013.12.24
19436 오늘 성적 뜬다는 설이 확산된 이유27 민망한 램스이어 2013.12.24
19435 [레알피누] 수업시간은 조용히좀합시다2 질긴 물박달나무 2013.12.24
19434 [레알피누] 국가장학금3 자상한 쑥부쟁이 2013.12.24
19433 우리 학교는1 재미있는 돌단풍 2013.12.24
19432 학교에 예쁘신분이 많네요4 훈훈한 도깨비바늘 2013.12.24
19431 안녕들 하십니까?8 민망한 램스이어 2013.12.24
19430 오늘 18시에 성적 뜬대요~~~12 우아한 갓 2013.12.24
19429 정문에서 남자 머리 잘 자르는곳 어디있나요? 이상한 금식나무 2013.12.24
19428 드림클래스 면접합격해서 연수 가셨던분들1 해박한 미국미역취 2013.12.24
19427 강의평가요3 점잖은 피나물 2013.12.24
19426 공기업만 준비하시는 분들도 졸업유예하시나요?4 멋쟁이 리기다소나무 2013.12.24
19425 [레알피누] 학교에 법쪽으로상담받는곳잇나요 ㅠ4 과감한 괭이밥 2013.12.24
19424 세무사 비전3 초라한 새팥 2013.12.24
1942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9 진실한 보리 2013.12.24
19422 교환/교비 다녀오신분들.. 전공선택 학점으로 인정받으셨나요?8 침울한 고광나무 2013.12.24
19421 무역영어 계절8 천재 가락지나물 2013.12.24
19420 추가장학금 국장21 못생긴 궁궁이 2013.12.24
19419 이런경우 학생예비군 갈수있나요??7 바쁜 국수나무 2013.12.24
19418 혹시 감평사 준비하시는 분들 계세요?4 더러운 돌나물 2013.12.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