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서 눈물이 왈칵 했네요 ㅠㅠ

글쓴이2013.12.25 08:44조회 수 3065댓글 7

    • 글자 크기
꿈에서 갑자기 포탄 떨어진 모습을 봄.



뭐지 뭐지 하다가



방송은 안나왔지만



우리끼리 전투태세를 준비하고 있었음



나중에 못볼 생각이 들어서





일하고 계신 엄마한테 전화ㅎ


어쩌다가 이모랑 외할머니랑 엄마랑 만났는데


갑자기 방송 터짐


전투태세 들어간다고~~


아 진짜 목 놓아 울면서


울음을 참으면서 저보고 갔다오라고 하셨네요...


너무 슬퍼서 일어났는데도 바로 눈물이 왈칵하네요 ㅠㅜ


그렇게 울지 않을거같던 저인데도...


하... 너무 무서운꿈이었습니다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4643 헤어지고 sns친구2 참혹한 줄민둥뫼제비꽃 2016.06.14
24642 .1 육중한 꽃마리 2016.06.14
24641 .5 멋진 개불알풀 2016.06.14
24640 .27 점잖은 졸참나무 2016.06.14
24639 연애좀하게해주세요..38 멋진 배롱나무 2016.06.14
24638 .16 우수한 반송 2016.06.14
24637 .4 우수한 반송 2016.06.14
24636 권태기때 느꼈던 감정 뭐있나요?극복방법도...5 똑똑한 노랑물봉선화 2016.06.14
24635 포경수술 했는데 통증 언제 가라 앉나요?26 따듯한 미국나팔꽃 2016.06.14
24634 오늘 고백함2 귀여운 만첩해당화 2016.06.14
24633 .13 끌려다니는 삼백초 2016.06.14
24632 .8 어두운 봉선화 2016.06.14
24631 남자친구가 군대를갔는데 너무 걱정되요30 참혹한 개구리밥 2016.06.14
24630 도서관에서 맞은편에24 착실한 미국실새삼 2016.06.14
24629 너 반드시 행복해라6 난쟁이 가시여뀌 2016.06.14
24628 2번째 만남에 고백은 빠른가요??4 난감한 상수리나무 2016.06.14
24627 .17 난쟁이 능소화 2016.06.14
24626 도서관에서 가만히 공부만했는데 반짝이에 떳다는건16 진실한 각시붓꽃 2016.06.14
24625 헤어지고 전 여친 사진 선물 등 어떻게 하시나요?24 무례한 씀바귀 2016.06.14
24624 잘살아라5 답답한 사람주나무 2016.06.14
정렬 검색
이전 1 ...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1701 1702 1703 1704 1705 1706 1707 1708 1709 1710 1711 1712 1713 1714...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