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장로교한테는 감리교인가? 거기가 이단이고 감리교한테는 장로교가 이단이죠? 즉 장로교 감리교 다 이단아닌가요? 솔직히 하나님인지 어머님인지 아버님인지 뭐를 믿으면서도 예수가 이단이라고 말한 유대인이나 현재 장로교나 거기서 거기 같은데요?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다가 예수는 분명히 원수도 사랑하라 했죠 그런데, 장로교한테는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을 욕하는 것을 보니 원수일텐데 사랑은 보이지 않군요. 즉, 장로교는 예수를 따르지 않는 것이고 즉 제대로 믿지 않는다는 것 같은데 이로써 장로교는 이단임을 자명하는 꼴 같네요
원수도 사랑하라고 했죠. 뭐 사람인데 욕하는 사람도 있고 왜 저러냐고 싫어할수도 있는거죠. 그래서 개신교에서 집단적으로 그들을 향해 비판을 하거나 욕을 한 적이 있나요? 원수를 사랑하라고는 했지만 개신교 교리가 유일신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독단적인것도 있습니다.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건데요 뭘.
그래요? 원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을 왜 그리 비판하셨을까요. 원수를 사랑했다 함은 예수님이 사마리아인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야기하는거죠. 손양원 목사님처럼요. 교회에서는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선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난리를 피우는게 종말의 한 증거로 나오거든요. 이러니 배척할 수 밖에요. 숙명이에요 그건.
요일 2:18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종말의 시기가 언제라는 것에 대해선 말씀드릴 것은 없지만 적그리스도(거짓 선지자)가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는 말하고 있어요. 요한이 살아 있었을 때만해도 엄청 옛날인데 그 때도 마지막 때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진행되는거 보면 재미있긴 해요.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바울과 요한이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할 때 굳이 초림에 대해 이야기할 이유는 없어요. 데살로니가서를 보면 그 날이 도둑같이 이른다고 했고 평안하고 안전하다 할 때 갑자기 오기 때문에 거듭남의 상태에서 계속 준비를 하고있는 상태에요. 요한이 말한 마지막 때는 재림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차근차근 진행되어 오고 있다는게 맞는 말일겁니다. 침묵하셨다던 신구약 중간사에서도 일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듯이요.
제가 절대자의 생각을 알겠습니까? 그냥 성경에서의 이야기는 이런 것 같다는 말이죠.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기 전부터 누굴 복 줄지 정해놓은 편애하는 존재면서 공평하다고 이야기하니... 주석은 읽어서 나쁠건 없죠. 제가 갖고 있는 성경은 손바닥만한 작은거라서 주석은 없습니다.
다르다고 다 이단이라고 하지는 않는데요. 어디서 들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감리교나 장로교 혹은 순복음 교리상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이단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하지만 신천지나 하나님의교회는 다르죠. 성경을 사용하면서도 교주가 있고 스스로를 신이라 말하고 다니니깐요. 핵전쟁 내용은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군요 처음듣는 얘기라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아브라함의 자식을 낳은 하갈과 사라의 이야기가 나오는 장인데 하갈은 여종이고 사라가 아내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중 사라를 통해 낳은 이삭의 자손이고 하나님이 예정하셨던 자식이고요. 하갈이 먼저 아이를 낳았는데 이걸 가지고 하갈이 사라를 박해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바울이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하였다(갈 4:29)고 말합니다. 갈라디아서가 율법주의자들의 가르침을 반박하고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주어지는 은혜이고 자유임을 말하는 서신인데 그 내용인거죠. 하늘어머니랑은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본 절과는 관계가 없어보이는 듯한 글처럼 읽힐 수 있을거 같아 댓글 다시 답니다.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음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2-26) 하늘 어머니랑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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