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여자시크한여자

난폭한 편백2013.12.28 11:48조회 수 185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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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개론글 중에서 보이는 글들을 토대로 느낀점인데요
몇일전인가 서울여자 그분은 부산여자들이 콧대만 높아서 못생긴주제에 대접안해준다고 마인드가 까내리는글쓰셨죠 엄청 옹호하는 남성분들도 많으시고
또 아랫글보니 잘웃고다니시고 친절하게 대해주니 어장관리가 아니라도 떡밥 던지지말라하시고 맘에 안들면 애초부터 시크하게 대하라니
저도 사람에 대한 친절이 종종 오해를 사는 경우가 생겨서 평소에 사람들을
만날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 참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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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잔데요... 그냥 지가 고백했다가 까인 건데,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아하는 줄 알았다' 이건 차인 게 분하고 쪽팔려서 괜히 성질 부리는 거 같아요....
  • @애매한 우산나물
    그걸 왜 여자한테 ㅜㅜ어장취급당하면 진짜난감해요 내가 뭘그리잘못했나 싶고 그냥 사람이 좋았을뿐인데
  • @글쓴이
    걍... 착하고 만만하니 그러는 거 같아요. 솔직히 어장인지 걍 착한 건지는 쫌 만나보면 알잖아요ㅋㅋ착한 게 좋아서 고백했는데 까여놓고 어장당한 척 자기위로 하는 가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아니면 여자 경험이 없어서 착하게 대하는 거랑 관심있는 거 구분 못하는 사람이거나
  • 친절한여자는 만만해 보여서 좋음
    시크한 여자는 정복욕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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