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유예 많이 하시나요?

글쓴이2013.12.29 19:52조회 수 3429댓글 7

    • 글자 크기

4년 학교다니고 졸업앞두고 있는데 취업 안됐으면 졸업유예 많이 하시나요? (문과)

졸업유예하면 면접 때는 9학기 이상 수강이라고 뜨는데 오히려 아무이유없이 학교를 8학기만에 못 끝마친게 이상해보일 것 같은데... 기졸업자가 그렇게 많이 불리한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졸업해버리면 인턴 지원기회가 아예 없으니까요~ 졸업유예한다고 성적표에 9학기로 찍히는건 아니고 그냥 휴학했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ㅎㅎ
  • @사랑스러운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9 19:55

    어떤 형태로든 9학기 졸업아닌가요?ㅠㅠ 인턴은 이미 한 번 했는데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성과를 못 냈어요...!
    성적표에 9학기로 찍히는게 아니면 어떤 형태로 나오나요? 입학년도 졸업년도 표시 있을텐데 ㅠㅠ

    8학기동안 들은과목 쭉 나오고 9학기는 공백으로 나온다고 알고있어요

  • @글쓴이
    아 정말요? ㅋㅋㅋ 몰랐던 사실이네요~ 전 이번에 졸업유예 두 번째로 신청할 생각인데, 어쨌거나 공백기에 대해서는 확실한 이유를 가지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면접에서 어쨌거나 털릴 빌미가 되기 때문에 ㅠㅠ 저는 시험준비와 여행 등 취업 전에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학교 떠나야 여한이 없을 것 같아서 졸업유예 한 케이스인데 ㅋㅋ 저같은 경우는 졸업해버리면 학교에서하는 취업관련 상담이나 캠프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일단 걸어두는거에여ㅎㅎ
  • @글쓴이
    그나저나 성적표 한 번 찍어봐야겠네요!
  • @글쓴이
    졸업유예한 학기가 성적표에 따로 표시되지는 않구요
    2012년2학기 성적표시되고 이하여백이라고 찍혀있네요
    성적표위에 졸업년도는 2013년8월이라고 적혀있구요
  • @사랑스러운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3.12.29 20:14
    넹! 한 번 확인해보셔요ㅠㅠ
    유예하면 공백기에 대해서 말하기가 좀 나을까요? 유예를하든 졸업을하든 지금 상태에서 계속 구직활동하는건 똑같을 것 같은데 졸예자로 찍혀있는 분들한텐 그래도 공격을 좀 덜하실런지ㅠㅠ
  • @글쓴이
    졸업유예를 걸어두는건 약간 심리적인 부분도 있다고 봐요.. 제 남자친구같은 경우는 한 학기만 졸업유예하고 8월에 졸업한 상태로 구직활동했는데, 막상 학교에서 상담회나 설명회 관련 통보문자가 안오니까 섭섭해하는 것도 있고 ㅋㅋㅋ 도서관이나 전산실 이용도 해야하고 ㅎㅎ 막상 졸업유예 등록금 내면 아깝긴한데, 여러모로 학교에 적을 두고 활동하는게 마음 편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위에서 말한 경우도 있고~ 내년 하반기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7,8월에 수리온캠프 참가까지 염두해두고 하는거라서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11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10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09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08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07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106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105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104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103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102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101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100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099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098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97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96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95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94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93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92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