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로 했는데 읽고 답장없어서 결국 찾아간거임ㅋㅋㅋㅋㅋ전화 걸고 시간 맞춰서 정중하게 찾아갔네요ㅋㅋㅋ저 딴에는 좀 충격적이었어요...완전 우리학과에서 사람 좋다고 소문난 교수님이었는데...그런 mind를 가지고 계실지 몰랐음...아 '내 일 아니잖아?'가 아니라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라고 하셨음...ㅋㅋㅋ
어느 교수님인지 알 거 같네요ㅋㅋ 그런데 점수가 잘못 나온거 같다고 문의하러 온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사정으로 성적 올려달라고 하면 교수님 입장에서는 고운 말은 안나올거 같아요. 그리고 좋게 좋게 말했다가 학생이 올려줄 여지가 있나 싶어서 계속 들러붙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솔직히 나같으면 얘가 개념이 있나 없나 이런 생각까지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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