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한 여남문화

여자들은 남자들의 배려를 바라는데 정작 여자들이 남자들의 배려심을 인정해주거나 배려해주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할 경우 대부분의 경우 여자는 호감을 느낌으로 표현한 뒤 기다리기만 하면 땡이고 남자는 차일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앉고 수많은 노력을 투자하여 엄청난 용기로 고백을 해야하죠.여기서 여자의 신호란 좋아하는 것인지 아닌지 남자의 입장에서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리스크가 되는거죠

개념있는 사람이라면 인정하겠지만 누군가 자신을 좋아해주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이에 대한 보답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귀어 줘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노력과 배려를 인정하고 최소한의 예의를 보여야한단 거죠 하지만 여자들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여자가 좋아하는게 아니니 차갑게 예의 없이 차버려도 남자가 할말이 없다고들 하죠 여자는 기다리기만 해도 이성관계가 이루어지는 입장이라 상대적으로 불리한 남자들의 고충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만의 입장만 생각하고 배려하지 않는 것이죠 이래서 보슬보슬 하는겁니다.

물론 좋은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게 당연한 것 인데도 당연한게 아닌 옵션으로 취급되고 예의 없는 여자가 당연시 정상으로 되는 문화가 문제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