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직장?

치밀한 먼나무2014.01.01 15:34조회 수 1697추천 수 4댓글 5

    • 글자 크기
월급쟁이인생에

자유가 있을 수 있나요


너무 많은 기대 하지마세요

반듯한직장은 그냥 어깨 뽕정도지

행복을가져다주지는않습니다


어느집단에가든

내부의인간관계가 개인의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더군요




이상 이직 2번체험자가...
    • 글자 크기
신의탑 ㄹㅇ 지렸다. (by 나약한 박) 신의 존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by 날렵한 대마)

댓글 달기

  • 공감요... 어느 단체든 다 그렇죠 ㅋ 하지만 사람 관계는 복불복이니 최대한 열심히 해서 대우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거 ....해볼만 하다고 봐요. 더구나 결혼 문제는 더 그렇다구 생각... 사랑이 단지 알았는데 결혼 얘기 오가니 싹 돌아서는 그런 것도 당해보시면 어깨뽕이살이라는 걸 실감하실 듯...
  • 어쨋든 좋은데 갈려고 하는건 당연한거
  • 갈수있다면 좋은데가는거야 당연하고요
    단지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다는걸 말하는거죠...

    참고로 공기업은 애초에 한계가있는데
    공무원과 사기업의 장점만 모아둔것차럼 착각한다든가 하는건
    백마탄왕자를 기다리는격이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공기업은 정부 산하기관으로서
    갑을관계가 확실하고 정부규제를 받습니다
    공직의 장점과 사기업의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
    그에따른 단점들도 많습니다
  • @글쓴이
    맞는말이죠.
    특히 지방 순환근무... 막상 들어올때는 '뽑아만 주세요' 마인드 였는데
    들어오고 나니 이것때문에 엄청 고민하게 되죠 ㅠ
  • @멋진 투구꽃

    한수원 가신 선배도 고리쪽 못가고 울진쪽 가서 힘들어하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9787 신이 있다면3 슬픈 털쥐손이 2017.08.08
99786 신이 아닌 이상2 큰 서어나무 2021.07.02
99785 신이 된 이유1 의연한 복자기 2017.12.06
99784 신의탑 쪼끔 아숩네요..4 미운 아주까리 2020.05.03
99783 신의탑 지렸다..7 피로한 제비꽃 2020.03.29
99782 신의탑 지렸다 ㄹㅇ6 침착한 물레나물 2020.04.26
99781 신의탑 다음화가 기대되네요.3 생생한 작두콩 2021.08.03
99780 신의탑 다시 연재하네3 끌려다니는 굴피나무 2021.05.07
99779 신의탑 나오는 날임3 화난 후박나무 2023.03.05
99778 신의탑 ㄹㅇ 지렸다.8 나약한 박 2020.04.19
신의직장?5 치밀한 먼나무 2014.01.01
99776 신의 존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14 날렵한 대마 2021.06.19
99775 신음소리 재발 그만12 침착한 비수수 2015.09.19
99774 신은 존재하는가15 활달한 뽀리뱅이 2012.08.06
99773 신은 인간을 공평하게 사랑하는가?16 무례한 인삼 2013.07.28
99772 신은 왜 이런걸 만드신거죠?18 기발한 왜당귀 2013.06.13
99771 신원확인서에 쓸 특기 추천 부탁드려요7 착실한 왕버들 2018.11.26
99770 신용회복위원회 청년햇살론 이용해 보신분 계세요...?1 어설픈 터리풀 2016.08.07
99769 신용회복위원회 청년 햇살론 이용 해 보신 분?1 끌려다니는 미모사 2016.05.30
99768 신용회복위원회 대출 해 보신분??1 기발한 미역줄나무 2016.09.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