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집안 차이 좀 나도 나쁘지 않은데...

글쓴이2014.01.02 17:33조회 수 3342댓글 9

    • 글자 크기

우리집에서 집도 해주고 다 해준다고 하는데

여친집은 가난하고요


여친집에서 결혼전에 부담되고 좀 압박같은거 있지만

막상 돈있는집에 시집보내는게 둘다 가난한거보다 나으니까

우리집에 고마워하고 그래요


그런측면에서 좀 제가 맘편하고 그래서 좋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렇담 남은건 님소비습관과 님 가족의 인식이겠네요....
    같이 검소하게지내고 며느리를 가족의 새로운 일꾼으로 보지만않는다면 최고 축하드려요
  • 뭔 말임... 돈 많은 남자 집에 가는 여자는 노예로 팔려가는 기분일 텐데 ;;
  • @착실한 참나물

    별거하는데 무슨 노예.......ㅋㅋ
    부모님이 그런거 막 요구하는 타입도 아니고


    가난한 집 입장에서

    같이 가난한거 절대로 원하지 않아요 ㅋ


    진짜 명절때만 좀 잘 하면 되는데

    가난한집 시집간다고 상대방 부모님한테 막할것도 아니고 원래 잘 해야 하는거고요



    솔직히 비슷하게 잘 사는거 보다는 별로지만

    비슷하게 못사는거보다는 장담하건대 더 낫네요 ㅋ

  • @글쓴이
    ?? 님 여자죠? ㅋㅋ 왜 여자 입장에서 말해요? ㅋ 님이 돈 많은 남자라면서요? 근데 왜 둘 다 못사는 경우를 생각해요?
  • @글쓴이
    가난한 집 입장에서 같이 가난한 거 원하지 않는지 어떤지 님이 어떻게 안다고요? 님 여자 맞죠? ㅋㅋ 님은 가난하니까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죠? ㅋㅋ
  • @글쓴이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 했음 ㅎ 제가 돈 많은 남자라면 같이 못사는 경우를 절대 생각할 일이 없을 건데요. ㅎ 왜냐면 자기가 돈 많은데 왜 굳이 같이 못사는 경우를 생각해요? 오히려 같이 잘 사는 경우를 생각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님 여자 맞는 거 같음 ㅎㅎ
  • @냉철한 차이브
    캬 정확한 예측ㅎ
  • @꾸준한 갈매나무
    참 사람들 자기처럼 유치한줄 아시네...ㅋㅋㅋ 여기서 연기해서 얻는게 뭐임 제가..ㅋㅋ 당연히 같이 잘사는거 생각해보고 하죠 근대 현실은 안그런데 지내보니까는 이것도 나름 괜찮은거같다...이런이야기잖아요남자로서 그렇다고 ㅋㅋ
  • 그리고 여자입장이야기한건
    어떤분이 여자입장에서 노예로 팔려가는 기분이라고 하니까

    가난한집 입장에서 둘다 가난하게 만나 힘겹게사는거보단
    한쪽이라도 여유로운게 좋다는건데 참....ㅋㅋㅋㅋ

    아니 근데 뭐 내가 해명하는것도 웃김

    여자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아근데 진짜 웃긴여자임 ㅋㅋ 식물원에 아무도 안봐주는데 자기소망올리고 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04 사기업 인적성 스터디는 지인들끼리만 하시나요1 안일한 메꽃 2022.10.08
167703 이기적인 외로움이지?3 눈부신 뜰보리수 2022.10.07
167702 외로우이2 슬픈 모시풀 2022.10.07
167701 다음이 카카오에 먹히더니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됐네요...7 센스있는 수송나물 2022.10.05
167700 .5 뛰어난 참취 2022.10.05
167699 오늘은 그냥 한 없이 우울하네4 기발한 선밀나물 2022.10.04
167698 잘 모르는 여자애들이 날 싫어하는거 같다..3 촉박한 메밀 2022.10.04
167697 나는 사실 연애에 관심이 없는걸까?2 힘좋은 주목 2022.10.02
167696 여러분들은 보통 어떻게 스트레스 푸시나요10 야릇한 느티나무 2022.10.02
167695 가족들이 자꾸 경제적으로 저한테 기대려는 게 느껴지니까2 초연한 자목련 2022.10.01
167694 2년 9개월 전쯤에 고백하고 까였는데4 참혹한 박태기나무 2022.09.30
167693 [레알피누] 너무 서러워요3 포근한 노루오줌 2022.09.25
167692 [레알피누] 부산대 졸업생 모임 침울한 금낭화 2022.09.25
167691 푸틴이 핵 쏜다고 자꾸 협박하는데1 의연한 낭아초 2022.09.25
167690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라는데2 기발한 망초 2022.09.23
167689 코로나 후유증 너무 힘들다..3 어리석은 아주까리 2022.09.22
167688 이번 가을에 축제 하나요?2 꾸준한 푸조나무 2022.09.22
167687 나서서 일을 하면 욕을 들어먹는군요2 피로한 실유카 2022.09.21
167686 뀨루룩1 힘좋은 인삼 2022.09.21
167685 요새 문창회관 우체국 친절한가요2 힘좋은 달리아 2022.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