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앞둔 공돌이 입니다.
여자친구는 다른학교 수의대를 나와
지금 수의사입니다. 그리고 애견인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의 영향을받아
개고기를 즐깁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영양탕을 먹습니다.
이런저를 여친은 야만인 보듯이 합니다.
어떻게 친구를 먹을 생각도 합니다.
그럴때는 여자친구도 먹는데 무슨 대수냐고
받아치기도 합니다.
문제는 저희 둘의 속궁합이 서로 이전에
사겼던 사람들과 비교도 못할만큼 좋습니다.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두시간 이상씩은
찰싹붙어 있습니다.
저는 이게 가능한게 어릴때부터 개고기를
먹어온 덕분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그걸말했더니 짐승같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니가 짐승 치료하는 의사니까
내 욕구불만도 치료해달라고 받아칩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한번씩 공방을 하면서
잘지냅니다만,
저는 여전히 개는 살아서 걸어다니는
먹을거에 불과합니다.
제가 여친직업이나 가치관에 맞춰서
20년이 다되가는 저의 기호를 포기하는게
옳은 걸까요?
고민이되네요.
여자친구는 다른학교 수의대를 나와
지금 수의사입니다. 그리고 애견인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할아버지, 아버지의 영향을받아
개고기를 즐깁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영양탕을 먹습니다.
이런저를 여친은 야만인 보듯이 합니다.
어떻게 친구를 먹을 생각도 합니다.
그럴때는 여자친구도 먹는데 무슨 대수냐고
받아치기도 합니다.
문제는 저희 둘의 속궁합이 서로 이전에
사겼던 사람들과 비교도 못할만큼 좋습니다.
한번시작하면 최소한 두시간 이상씩은
찰싹붙어 있습니다.
저는 이게 가능한게 어릴때부터 개고기를
먹어온 덕분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그걸말했더니 짐승같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니가 짐승 치료하는 의사니까
내 욕구불만도 치료해달라고 받아칩니다.
이런식으로 서로 한번씩 공방을 하면서
잘지냅니다만,
저는 여전히 개는 살아서 걸어다니는
먹을거에 불과합니다.
제가 여친직업이나 가치관에 맞춰서
20년이 다되가는 저의 기호를 포기하는게
옳은 걸까요?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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