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2012.03.16 01:08조회 수 1854댓글 7

    • 글자 크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부터 소심 소극이었는데 크면서 점점심해져요 눈도 못보겠고 남녀를 떠나서...제가 한말이 이상하게들릴까 혹은 잘못 말할까 실수할까 내가 한말이 나중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이것저것 생각,계산하여 말하게되서 아예 입을 못열겠어요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글고 부끄러운상황이나 말실수 말더듬했던 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왜 그랬는지 자책해요ㅜ저 어뜩하나요?그러다보니 말을하루에 2~3마디 하는게 전부예요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런건 누구나 조금씩 있는건데, 조금 과하신거 뿐인듯...
    조금 더자신감을 가지고 툭툭 털어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해주는 책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ㅎㅎ

  • ㅇ_ㅇ (비회원)
    2012.3.16 01:10
    초중고와 단절된 대학에서는 찌질이도 기회가 있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옛모습을 모릅니다 나대세요
    한 찌질이가 댓글을 답니다
  • 저도 같은 부류에요. 근데 여기에 너무 고민하게 되면 더 말을 못하게되요. 자연스럽게 말할필요가잇을때만 당당하게 말하면 아무렇지도 안답니당..
  • 하호 (비회원)
    2012.3.16 11:07
    저도 옛날옛적에 햇던말들땜에 자다가 하이킥할거같네요 그땐왜그랬을까 후회도하구요
    근데 제가 살아보니.... 주변사람들 의외로 내가 무슨말을하든 행동을 하든 신경안씁니다^^;;;;;;;
    뒤에서 뒷담화를 할지라도 그건 그것뿐 자기 할일 하지 계속 그거가지고 계속 머라하는 사람없구요 언젠간 기억에서 잊혀지죠 ㅋㅋㅋㅋ
  • 속이 소심한건 고치기 좀 힘들지만 겉은 대심해보일 수 있습니다
    노력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화이팅
  • 자꾸 상처받아보니 나중엔 무감각해져요.. ㅜ

    상처받기도 했지만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어요 ㅎ

    시도하세요!
  • 저도에요 ㅠ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4 서면에..8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3 탈모, 저는 이렇게 탈출했습니다13 냉정한 돌마타리 2012.06.15
952 남성분들만 클릭18 야릇한 숙은노루오줌 2012.06.15
951 토플 TOFLE 쳐보신분 도와주세요! ㅠ9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0 남성 여러분, 여성은 어디서 만나나요11 부지런한 독일가문비 2012.06.15
949 이름만들어도12 난폭한 물배추 2012.06.15
948 공부할 의지가 안나네요 .. 휴학해야 할까요?18 불쌍한 으아리 2012.06.15
947 현실이 야속하네요10 흐뭇한 자귀풀 2012.06.15
946 연애감정이 안생겨요..10 청렴한 회향 2012.06.15
945 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34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44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1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43 도서관에서 훈남 봄.14 포근한 진범 2012.06.14
942 중도입구근처 흡연요@.@6 화사한 명아주 2012.06.14
941 통통얘기보니까 묻고 싶네요, 하체비만인 사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18 포근한 진범 2012.06.14
940 새삼 느끼지만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통통의 기준의 갭이란 ㅠㅠㅠㅠㅠㅠ29 화려한 미국실새삼 2012.06.14
939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72 생생한 자주괭이밥 2012.06.14
938 일부 학생들 도자위 한테 바라는거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18 보통의 골풀 2012.06.14
937 반짝이가있는데 다가가기 힘드네요..10 끌려다니는 부들 2012.06.14
936 교비유학 갔다오신분 계신가요?3 정겨운 애기참반디 2012.06.14
935 여자분들 질문있어요18 적나라한 별꽃 2012.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