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학기 강의를 어떻게 들을지가 고민..

착실한 수리취2014.01.05 00:50조회 수 1462댓글 4

    • 글자 크기
이제 일학년 마쳤는데 앞으로 3년동안 학교 어떻게 다닐지가 걱정이네요..
좋아하는 공부 찾아서 전공 선택했는대 제 생각이랑 너무 다른 것 같기도 하구
성적은 손가락에 들 정도로 해서 마쳤는데 전공 학점이 제일 낮네요.

이번 학기에는 전공 공부 이외의 모든 것들이 재미있더라구요. 교양, 일반선택, 심지어 아르바이트나 운동까지..
공무원시험 준비하려고 생각 중인데 복수전공 부전공 심화전공 이런 것들도 생각하기 복잡하고
다음 학기에는 또 어떻게 아침수업 들어갈 지 벌써부터 지겹네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연애 한 번도 안 하고 일탈도 없이 쭉 공부만 해왔고 재수하면서 공부에 좀 염증이 난 듯 ㅠㅠㅠㅠ
그냥 빨리 취직하고 싶어요ㅠㅠ
    • 글자 크기
와 김보민 쩐더 ㅋㅋㅋ맘마미아 (by 개구쟁이 도꼬마리) 수강신청 시간 겹치는거 질문합니다ㅠㅠ (by 특이한 램스이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093 ceo입장에선 당연히 남자사원을 선호하지않음?2 재수없는 무릇 2013.07.10
46092 자신감을 찾고싶어요...10 발냄새나는 오미자나무 2013.10.05
46091 라디오스타봤는데 정우성이 김정태에 5000만원빌려준거 정말 멋진남자 정우성!!!5 훈훈한 붉은병꽃나무 2013.10.23
46090 10 싸늘한 누리장나무 2013.12.05
46089 -3 착잡한 명자꽃 2013.12.13
46088 중퇴한사람도 그 대학교의 일원으로 인정해주나요?7 병걸린 불두화 2013.12.16
46087 와 김보민 쩐더 ㅋㅋㅋ맘마미아 개구쟁이 도꼬마리 2013.12.19
다음학기 강의를 어떻게 들을지가 고민..4 착실한 수리취 2014.01.05
46085 수강신청 시간 겹치는거 질문합니다ㅠㅠ9 특이한 램스이어 2014.01.29
46084 토요일 오전 나이키 앞에 사람들1 무좀걸린 부겐빌레아 2014.02.15
46083 동래에서 창원까지10 무례한 사마귀풀 2014.03.25
46082 다들 아르바이트 구하실 때요ㅠㅠ9 포근한 비비추 2014.06.05
46081 스타판 리즈시절9 청아한 함박꽃나무 2014.06.08
46080 재수없는 개망초님! 또 기회가 왔네요!5 잘생긴 마 2014.08.25
46079 지금 혼자갈 수 있는 노래방 있나요1 힘좋은 동백나무 2014.09.21
46078 너무 외로워요7 엄격한 개모시풀 2014.10.23
46077 부모님 모시고 갈 횟집 추천부탁드려요10 정겨운 냉이 2014.12.26
46076 휴학기간 지난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3 센스있는 아까시나무 2015.01.01
46075 졸업식..2 촉박한 영산홍 2015.02.02
46074 실험도우미 국가근로 근로봉사7 의젓한 용담 2015.02.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