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가 헤어진 여친 자꾸 마주칩니다.

글쓴이2014.01.05 13:17조회 수 1459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기다린다 해 놓고 절 뻥 차버린 그 여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데 같은과라 보니 자꾸 마주치게 되네요.

저랑 갈데까지 가놓고

헤어지고 어떤 예비역이랑 붙어먹더니

미안하지도 않나봅니다.

물론, 당연한거 겠지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쩔수없죠
  • 어쩔수없는거죠..그냥 무시하시고 님도 새로운 여자만나서 행복하게 사랑하세요
    그게 님에게 제일 나은거에요
  • 이게 왜 비추가 4개나 되져? ㅉㅉ
    못기다리겠다고 처음부터 선을 긋던가 기다린대놓고 구라친게 그리 잘한 짓인가?
    아니면 어디 짱 박혀 안구를 굴리며 꼴에 빛으로 이 글을 인지할 김치걸들 지들도 그렇게 하고 싶은건가?
    지들 감정을 위해서라면 구라도 괜찮은 김치걸들 짱짱걸~~
    (난 여자를 싸잡아 비판한 게 아니라 일부 10개념 김치걸들에게 한 말임을 명시해둡니다. 이렇게 말했는데도
    열폭하고 싶거든 '아 나는 김치걸이였구나' 정체성을 찾은 겁니다. 기쁜날이죠 스스로에겐 구라치지 마세요~)
  • @미운 파
    대체 그 좋은 김치를 가지고 비하하는데 쓰는 이유가 뭐죠?
  • 나랑 사연이똑같아서 남들이 내가쓴지알겠네 근데요 글쓴이님 원인은 각자가 제공했고 상처도 사이좋게 나눠가진거에요
    그러니까 좋은 사랑을했고 지금은 끝난겁니다
  • 여기다쓰는이유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9063 그만두기로했습니다13 촉박한 영산홍 2013.04.21
19062 말럽 신청하신분들13 냉정한 천수국 2012.10.02
19061 본인들 생각 좀 강요하지 말길13 훈훈한 개미취 2014.09.23
19060 마이럽 나이 속이시는분 왤케 많죠??13 방구쟁이 오이 2015.08.20
19059 여성분들 몇살까지 남자로 보이나여?13 잘생긴 질경이 2014.04.04
19058 어떡하죠....ㅜㅜ13 해괴한 모과나무 2013.05.05
19057 남자볼때 능력?13 흔한 금방동사니 2021.03.25
19056 이병헌같은스타일 좋아하시는 여성분있나요?13 세련된 벼룩이자리 2017.05.19
19055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번호땀13 야릇한 바위채송화 2013.08.26
19054 .13 즐거운 백당나무 2019.12.16
19053 차이고 친구라도 되고 싶다고 해주면 해줌?13 키큰 루드베키아 2020.04.16
19052 [레알피누] 빗자루님!13 허약한 조록싸리 2015.05.01
19051 싫으면 싫다 부담스러우면 부담스럽다 하면 될것을13 점잖은 누리장나무 2014.02.03
19050 말걸어보려고했는데..13 화려한 조록싸리 2013.04.02
19049 .13 잘생긴 왜당귀 2014.06.13
19048 .13 뚱뚱한 사철나무 2017.07.07
19047 [레알피누] 관심없어도??13 상냥한 은백양 2015.11.14
19046 .13 난폭한 잣나무 2014.09.21
19045 [레알피누] 요새들어 느낀건데13 착잡한 한련 2019.12.18
19044 좋아하는사람13 부자 중국패모 2013.08.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