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애매한 실유카2014.01.05 17:45조회 수 1174댓글 6

    • 글자 크기

밤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는거 그 친구들이 여자들이라도 ㅇ

나한테 말하고 가는거면 친구들이랑 클럽가는 것도 ㅇ

가끔 서운하게 해도 그러려니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패스

키스를 해도 좋지도 않고

 

이러다보니까 이게 뭐하고 있는건가 쉽네요.

 

처음에 연애할때는 매순간 그 사람 생각만 가득해서 하루종일 지금은 뭐하나 궁금하고

친구들보다도 남자친구랑 밥 계속 먹고싶고 데이트 하고 싶고 그랬는데

이게 집착일수도있고 남자들이 이러면 사랑이 식는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오래만난 커플들은 다들 관계를 가진다고..그래서 제가 짧게밖에 연애를 못하는 거라는 말을 듣고

연애에 대한 어떤 기대도 안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이후의 연애에 있어서 항상 남자친구가 먼저 밥 먹자고 안하면 친구들이랑 밥먹는게 당연했고

어디서 뭘하든 카톡도 잘안하고 상대방에게도 그런 기대안하고....

 

지금 내 상태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당분간 연애를 안하는게 맞는건지...

    • 글자 크기
어떻게 말해야하죠 이런건 (by 어리석은 구기자나무) . (by 가벼운 비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642 [레알피누] 연애하는거 부모님한테 숨기는거요~~6 착한 잔대 2014.01.06
9641 남자친구의 전여자친구20 더러운 큰개불알풀 2014.01.05
9640 모텔 안 '의문의' 남녀 시신10 의연한 솔나리 2014.01.05
9639 번호받고나서 첫만남일때...(연애초보입니다 ㅠㅠ)13 근엄한 파인애플민트 2014.01.05
9638 어떻게 말해야하죠 이런건12 어리석은 구기자나무 2014.01.05
연애?6 애매한 실유카 2014.01.05
9636 .5 가벼운 비름 2014.01.05
9635 여친이있는데 외로움을 느끼네요9 청결한 지칭개 2014.01.05
9634 남자친구 생일선물(제발 의견 부탁드립니다)15 참혹한 깨꽃 2014.01.05
9633 군대갔다가 헤어진 여친 자꾸 마주칩니다.6 서운한 히아신스 2014.01.05
9632 소개팅 제의가 들어왔는데 고민입니다.9 깔끔한 가막살나무 2014.01.05
9631 장거리연애중인데 연락이 고민...9 화려한 삼나무 2014.01.05
9630 공들이다보면 끝에는 항상 친구가 되네요...;7 게으른 깽깽이풀 2014.01.05
9629 .23 짜릿한 떡신갈나무 2014.01.05
9628 좋아했던 동기가11 태연한 섬초롱꽃 2014.01.05
9627 여자한테 호감 사는방법이 어떤게있죠???7 활달한 현호색 2014.01.05
9626 [레알피누] 나이차이 어디까지 괜찮나요?20 처참한 우산나물 2014.01.04
9625 여자친구생일선물 고민..ㅠ4 가벼운 비수수 2014.01.04
9624 .11 밝은 박달나무 2014.01.04
9623 여학우분들......만약 여러분들께서 미국유학갈 기회가 생긴다면 남자가 잡아주는걸 바라시나요?24 천재 관중 2014.0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