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 진리
진짜 진심으로 1년 지낸다하면
장단점 전부 따졌을 때
어디가 더 괜춘?
무조건 웅비 이런거 말고 적절한 근거좀 얘기해주세요
진짜 진심으로 1년 지낸다하면
장단점 전부 따졌을 때
어디가 더 괜춘?
무조건 웅비 이런거 말고 적절한 근거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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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는 개인차 따름. 그냥 기숙사별 특징 적힌 글 찾아서 읽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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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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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화장실이 방에잇는거부터 웅비가 훨좋죠 완전 더럽게쓰고 게으른사람아니라면 한달에한번만 화장실청소해줘도 깔끔하게쓸수있구요
그리고 베란다도잇어서 훨신쾌적 밥도 같은건물층에서 엘베만타면식당이고 -
진리관이 좋은점은 한개도 없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청소가 필요없다?
만약 끝방걸리면 매번 소변 보러 갈때조차도
문열고 나가서 길게 걸어서 화장실 까지 가야해요.
그렇다면 가까운 방이라고 좋을까요? 전혀요.
여름같은 경우 화장실냄새가 밖으로 빠지지 않고 복도로 빠찌는 상황이 종종있습니다.
그때 가장 피해보는 방은 화장실 가까운 방이죠.
얼마나 장점으로 꼽힐게 없으면 진리관 장점이 그걸로 꼽히겠어요.
밥이 맛있다?
이것 역시 2년전 얘기입니다. 작년 선택식으로 식사가 바뀌면서 급식의 질은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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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찌릉내 안나게 관리할 수 있으면 웅비관.
그렇다고 진리관 화장실이 깨끗하단건 아님.
진리관은 방이 진짜 좁음. 그리고 한 방에 둘 중 하나는
책장 반을 못씀. 벽이 툭 튀어 나와서.
나같으면 웅비관 -
시설은 진짜 웅비관이 짱짱입니다.
진리관보다 훨씬 넓어요. -
선택식 왜한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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