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중간고사때 말씀하신거.. 답같은거 중간중간에 말씀해주시잖아요
근데 그거 다 그냥 한번 언급만하고 넘어가신거 아닌가요?
책이나 피피티에서 막 중요하게 다룬건 아닌거같은데
좀 그렇더라고요... 전자에서 나온다는둥 범위안많다는둥 하셔놓고
그건 수업을 열심히 듣냐 안듣냐와 큰 관련이 없는거같거든요..
단답형이고 책에서 그대로 나와야 애들이 안헷갈려한다고 하셨으면서
그런거 내시니까 좀.. 뭔가 어이도 없고;;
진짜 중요하다고 계속 말한거야 저도 이해를 하는데
굳이 그런걸 내셔야 했는지........... 피누에서 강의후기보기 좋다고 들었는데 급 후회되네요
전필을 단답형 30문제로 점수 매기는것도 솔직히 좀 어이없고..
뭐 객관식이나 오엑스나 진짜 열심히 책 읽었는지 판단하는 다른 유형도 있을건데;;
휴 ㅠㅠㅠㅠㅠ 그냥 저만 그렇게 느끼나 싶어서요
아무리 전자관련 된 학문이고 용어가 중요하지만 그냥 책 한권을 줄줄 읽으시고
뭐 후기에는 실무에 대해서 말씀해주신다는둥..좋다는둥.. 완전.. 제가 생각한거랑 다르더군요
실무도 엄청난 그런 정보도 아니고.. 모두가 아는 그런 과정??
혹시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과제랑 발표도 좀 어이없고 ㅋㅋ 취지는 좋은데
발표 안하면 강제로 -1점 남들보다 깎이는건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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