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입장에서 비슷하게 잘못한 경험도 있고해서 말씀 드리는건데
여자친구가 마음의 첫번째라면 애초에 절대 그런일이 있을수가 없고
두번째나 세번째 쯤이라면 헤어지면 아쉬워서 다시 울며 매달릴거같네요
본인을 위한 선택하시길
관계정리했기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글쓴분이 첫번째일수밖에 없으니까요
쉽게던 어렵게던 울며불며 노력해서 다시 돌아온다면, 그 소중함은 깨닫겠지만
못해주면 내것이 아니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면 내것인 존재가 되는겁니다
여자친구가 어떻게 느끼냐보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가 더 중요해졌고
결국 어떤쪽으로든 글쓴분을 위해서가 아니에요. 들킨 후 현실에 처한 남자 본인을 위해서지
한번 그런사람이 또 그런다는건.....
이미 남자는 암묵적으로 몰래 이별을 통보했었던거나 다름없니까요. 들키지 않고 누려서 좋았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4523 | 썸녀5 | 사랑스러운 분꽃 | 2015.07.01 |
| 34522 | 12살차이 나는 여자 좋아하면52 | 민망한 큰개불알풀 | 2015.07.01 |
| 34521 | 반짝이에 올라오면.7 | 유치한 측백나무 | 2015.07.01 |
| 34520 | [레알피누] 남자사람친구45 | 상냥한 은대난초 | 2015.07.01 |
| 34519 | 헤어졌는데 갑자기 보고싶을 때13 | 늠름한 모과나무 | 2015.07.01 |
| 34518 | 남주긴 싫고 자기가 가지긴 아깝고11 | 깔끔한 차나무 | 2015.07.01 |
| 34517 | 연애경험많은상대방...5 | 재미있는 질경이 | 2015.07.01 |
| 34516 | 헤어졌습니다21 | 발냄새나는 꽃개오동 | 2015.07.01 |
| 34515 | 여자 친구가 저 몰래 바람7 | 민망한 큰개불알풀 | 2015.07.01 |
| 34514 | 질문드립니다~5 | 가벼운 달뿌리풀 | 2015.07.02 |
| 34513 | [레알피누] 궁금해요5 | 민망한 배추 | 2015.07.02 |
| 34512 | 고의든 아니든 어장하는 사람3 | 못생긴 고로쇠나무 | 2015.07.02 |
| 34511 | 여자의 변신은 진짜 무죄 맞나보네요 ㅋㅋㅋㅋ53 | 화사한 꽃기린 | 2015.07.02 |
| 34510 | 이사람 왜 연락이없나요? 연락 텀 왜이래길죠 이런류 종결해드림6 | 의젓한 용담 | 2015.07.02 |
| 34509 | .11 | 개구쟁이 좁쌀풀 | 2015.07.02 |
| 34508 | 남친 페북 보다가 옛날사진에 커플링한거 봄...18 | 도도한 분단나무 | 2015.07.02 |
| 34507 | 남자가 눈웃음친다는게 좋은의미에요?14 | 털많은 아프리카봉선화 | 2015.07.02 |
| 34506 | 사범대 4학년이면 바쁘겠죠?19 | 의젓한 청미래덩굴 | 2015.07.02 |
| 34505 | 연예인에 빠졌습니다 도와주세요ㅠ73 | 때리고싶은 용담 | 2015.07.02 |
| 34504 | 남자분들 집안차이20 | 무거운 고사리 | 2015.07.0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