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이 많은 사람

글쓴이2014.01.11 10:26조회 수 2892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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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양다리걸친 사람은 또 그러겠죠?
그사람 폰보다가 혼자 심각해지고, 그리고 나서 찔리는지 아무렇지않은척 또 잘해주고... 속이려면 제대로 속이지 다 앞뒤안맞게 그러니...믿어줬던 저도 이해가 안됐지만...
거참... 그냥 한 사람만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헤어진 상탠데 울면서 절 붙잡네요. 남자의 눈물은 거짓이라던데
다시 만나봤자 또 반복될 거같은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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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지세요
  • @의젓한 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1 11:25
    다시 마음을 주기엔...시간이 아깝겠죠?ㅜㅠ
  • ㅇㅇ헤어져요
  • @화난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4.1.11 11:25
    그게 진짜 답이겠죠ㅡ;;;
  • 헤어지는게 ....
  • @처절한 참취
    글쓴이글쓴이
    2014.1.11 11:27
    모든분들리 헤어지라고 하시네여ㅋㅋㅋ 연애할땐 주위사람말하는거 안들리더니ㅠ ㅋㅋㅋ된통당하고나니깐 주위분들 말이 맞구나 싶네요ㅠ 다시 안받아주는게...답인거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 @글쓴이
    다른 사랑이 찾아올거에요!!
    다른 예쁜 사랑하세요^^
  • @처절한 참취
    글쓴이글쓴이
    2014.1.11 20:41
    감사합니다~
  • 제가 남자입장에서 비슷하게 잘못한 경험도 있고해서 말씀 드리는건데
    여자친구가 마음의 첫번째라면 애초에 절대 그런일이 있을수가 없고
    두번째나 세번째 쯤이라면 헤어지면 아쉬워서 다시 울며 매달릴거같네요
    본인을 위한 선택하시길

  • @억쎈 벽오동
    글쓴이글쓴이
    2014.1.11 11:24
    양다리 들키고 헤어졌을 때도 미안하다 한마디하고 저말고 그 여자랑 아무일 없듯이 잘만나던데... 이삼주 지나서 관계정리했다고 다시 돌아온건... 대체 무슨..ㅠ 남자들의심리...모르겠네여ㅠ
  • @글쓴이

    관계정리했기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글쓴분이 첫번째일수밖에 없으니까요

    쉽게던 어렵게던 울며불며 노력해서 다시 돌아온다면, 그 소중함은 깨닫겠지만
    못해주면 내것이 아니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서 잘해주면 내것인 존재가 되는겁니다

    여자친구가 어떻게 느끼냐보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가 더 중요해졌고

    결국 어떤쪽으로든 글쓴분을 위해서가 아니에요. 들킨 후 현실에 처한 남자 본인을 위해서지

    한번 그런사람이 또 그런다는건.....
    이미 남자는 암묵적으로 몰래 이별을 통보했었던거나 다름없니까요. 들키지 않고 누려서 좋았지

  • 지금의 걔 눈물은 거짓일 가능성이 크네요. 하지만 제발 집단으로 싸잡지 마세요.
  • @머리나쁜 털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4.1.11 13:17
    네ㅠㅠ그럴의돈아니였는데..죄송해요
  • 답정이네요
  • 님 남친이 이상한거에요.
  • @겸연쩍은 금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1 13:18
    ㅋㅋㅋ그런거죠?ㅋㅋㅋ
  • 님 마음대로해요..
    여기사람들말대로하지말고,..연애는 스스로 하는겁니다
    본인의 마음 가는대로 다하고
    그에 대한 대가가 있다면 그걸로 님은 더성숙해질수있는거니깐요
  • @발랄한 아까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1 15:49
    감사합니다~
  • 백프로 또 양다리합니다.예전에만났던 쓰레기가 울면서붙잡길래 순진하게 받아줬는데 알고보니 저울질하는거였어요ㅋㅋ그래서 그여자애랑 잘되니 결국그쪽으로가더라구요.절대만나지마세요.
  • @짜릿한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4.1.11 20:41
    혹시...다른 여자분도 그 남자분 양다리인거 알고도 만나신거에요? 아님 아예 님 존재를 모르셨던???
  • @글쓴이
    넹.심지어 그여자애도남친이있었어요 ㅋㅋ서로양다리엿죠
  • 눈물이 진짜라도 저런일 또생깁니다. 비슷한 경험해본사람으로써 저거 계속 생각나고 또 생겨요. 맘아파도 단칼에 쳐내야됨 오히려 지금알아서 다행이라 생각함
  • - 바람 안피우는사람은 있어도
    힌번만 피우는 사람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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