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외모에반하는 여자를 만날 것이다!!

난감한 오리나무2014.01.11 18:24조회 수 2055댓글 9

    • 글자 크기
내 외모를보고 호감을 갖는 여자를 만날거임!

이유랄건 별거없는데, 난 내 스스로 따뜻한 맘을 지녔다고 생각해서..랍니다.

여자가 나의 외모를 보고 호감을 갖게되면 내 따뜻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감동받겠죠?

오빠는 마음씨가 따뜻해서 좋아는 내 여자로 붙잡아두기 너무 힘든거같고, 아무리 잘해줘도 깨진 독에 물붓기가 될 때가 많다고 느낌.

그치만 내 외모를 먼저 좋아한다면, 이렇게 생각하지않을까?
오빠는 잘생겼으면서도 나를 엄청 아껴줘!

이런 애기하면 같잖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래서 전 얼굴 안봄. 내 주제를 아니까.

이게 현명한걸까 모르겠음.
    • 글자 크기
난 내가 병ㅇ신인줄 알았내.... (by 수줍은 가지) 난 내 몸매 평가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 (by 멋진 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1103 난 너무 잘 살고 있어 헌데 왜..3 무좀걸린 칡 2015.02.09
21102 난 너 아닌 다른 사람이 떠오른단다.2 흐뭇한 편백 2014.05.05
21101 난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3 의연한 모시풀 2019.05.18
21100 난 내가 생각 했을 때 이상적인 남자 인것 같은데10 흔한 좀씀바귀 2013.03.17
21099 난 내가 병ㅇ신인줄 알았내....1 수줍은 가지 2013.07.24
난 내 외모에반하는 여자를 만날 것이다!!9 난감한 오리나무 2014.01.11
21097 난 내 몸매 평가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27 멋진 조 2014.11.10
21096 난 나이 많은 여자가 좋다2 꾸준한 새머루 2018.12.30
21095 난 기다렸던만큼 더 할수 있는데..5 치밀한 붉은병꽃나무 2019.06.08
21094 난 그래도4 도도한 애기봄맞이 2016.12.30
21093 난 그대가 날 만나 변하는 모습이 좋았다.3 머리나쁜 작약 2014.08.14
21092 난 그냥 후배일뿐이었나ㅜㅜ6 이상한 금새우난 2013.03.29
21091 난 그냥 싫은가 보다2 우수한 조개나물 2016.06.16
21090 난 과연 연애를 할 수 있을까?3 태연한 갈대 2017.02.02
21089 난 검색허용도 하고 프사도 올렸는데9 한가한 서어나무 2018.04.12
21088 난 걷는걸 좋아하는게 아냐4 서운한 들메나무 2014.07.09
21087 난 24시간 남친이랑 같이있고싶은데21 싸늘한 갓 2013.09.10
21086 난 21세에서 24세 조건 걸었는데. 25살 공돌이고.13 화사한 개망초 2012.10.24
21085 난 178이지만 상대는 56~66찍음13 병걸린 할미꽃 2014.10.26
21084 낚아챘네요ㅋㅋ5 똥마려운 가막살나무 2014.07.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