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나를 총학간첩으로 모는 '노예방화'보시오.

튼튼이2014.01.11 21:32조회 수 656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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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군대도 안다녀와서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얄팍한 정치공학을 익혀서

세상 모든일을 정치드라마로 착각하는 분

같은데 참 기가 막힙니다.


60년 전 북괴와 중공, 소련에 맞서

조국을 지킨 순국선혈들에 맹세하건대

난 총학간첩이 아니오.


우리의 혈맹인 미국이

6.25때 북괴를 무찔러주었고

이어 소련을 멸망시켜주어

우리 국민이 발뻗고 잘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정치인, 경제인들이

자유중국을 배반하고 중공과 손을잡아

김일성과 모택동을 찬양하는데 여념이없고

우리의 의무를 져버리고 있죠.


우리의 의무는 북괴 나아가 중공을 멸망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전세계에 전파하는 것인데


우리 국민이 당장 배고픈 걸 겁내서

중공에 의지하여 먹고살고자고

6.25의 순국열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 합니다.


일본도 1945년 전쟁에 패하여 나라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국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해있을때

소해부대를 한국에 파병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해 발벗고 나섰죠.


이렇게 대한민국에 미국과 일본이라는

혈맹이 굳건하고

조금만 고생하면

이들과 함께 공산당을 쳐부술 수 있는데


정치꾼, 장사치들이

6.25때 순국열사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칼로 머리를 베어죽이고

여자를 강간하고

아이들을 굶겨죽인

저 원수 중공과 손을 잡으려하니


애국자로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노예방화'씨 당신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관 없는데

되도안한 음모론으로

애국자를 공격하는 건

김일성주의자나 하는 짓입니다.


한국의 김일성주의자들이

박근혜 대통령님을 흔드는것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는 걸

깨달으시고

님이라도 조국을 위한 올바른 길로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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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을 보면 가끔 지능형 안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Pusan025
    튼튼이글쓴이
    2014.1.11 21:56
    도데체 뭘 안티한다는 건지.
    제가 안티하는건
    북괴, 공산주의자 뿐입니다.
  • @튼튼이
    북괴와 공산주의자는 멀리하는 게 맞지요.
  • 파시즘.
    파시스트.
    히틀러.
    나치.
    이유.
    적이미지.
    반공.
    우물안의 독.
    ss친위대.
    게슈타포.
    우상화.
    선민의식.
    망상.
    자기합리화.
    폭력.
    깽판.
    대화상실.
    강요.
    합리화.
    반복.

     

    적이미지.
    우상화.
    선민의식.

    자기합리화.

  • 민주주의의 허점.
  • 님 컨셉이에요?
  • 일단은 혈맹이라는 단어로 아주 미국과 우리가 아주 가깝게 우리편인것 같이 하는데
    외교적으로 우방인거지
    지금 미국이 하는걸로 보아 완전히 우리편은 아닌듯 합니다

    미국이 우리를 위해 순수한봉사로 육이오 이겨줬으니 우리는 그에 상응한 대가로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다
    이런건가요

  • @바쁘다바뻐
    튼튼이글쓴이
    2014.1.11 22:01
    당연하죠
    6.25때 전사한
    미군이 한 둘이 아니잖아요.
  • @튼튼이
    전사한 군인한테는 고맙고 미안하죠

    근데 미국정부는 우리를 위해서 한게 아니라 정치외교적 판단으로

    그리고 경제적 이유모든것이 복합작용해서 파병한거지

    우리를 위한것 만으로 보고 우리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우방이라 다행이긴 하지만

    미국에 충성 하는 자세는 안좋다고 봅니다.

    일단 미국은 착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아니니까요
  • @튼튼이
    [레벨:9]공상 11 시간 전
    베트남전쟁을 잊지 맙시다. 수많은 이 땅의 건아들이 이억만리 타향에서 베트콩의 흉탄에 죽어갔습니다.
    1945년 8월을 잊지 맙시다. 소련은 대(對)일전에 뒤늦게 참전한 주제에 관동군을 핑계로 이 땅을 점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잊지 맙시다. 미국과 프랑스는 이 땅에서 살인은 물론이요. 문화재까지도 약탈하였습니다.
    거문도 점령을 잊지 맙시다. 영국은 러시아를 핑계로 이 땅을 제멋대로 점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몽고의 침입도 잊지 맙시다. 그들은 이 땅의 수많은 사람을 해쳤을 뿐만 아니라 많은 문화재들을 불태워버렸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지금 당장 중국 뿐만이 아니라 베트남,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몽고와 단교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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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8]튼튼이 11 시간 전
    이나라의 애국지사가 아직도 살아있었군요.

    이건 뭐에요?
    미국이랑 단교하자니까 얼쑤 좋다 해놓고
    또 이번에는 미국을 위해 봉사해야 하니까
    또 좋다 좋다 하시네요.
    장난은 그만 치세요.
  • 안보는 중요하죠. 헌데 분단이란게 좌파=종북으로 몰아가기에는 참 최적이네요. 종북은 확실히 나쁜것이지만, 좌파는 꼭 필요합니다. 구분하기가 어려워서 참 난감하네요. 그 사이를 틈타서 일제강점기 친일파 자손들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으며, 보수진영은 강해지며, 사회는 변화를 못하네요. 부익부 빈익빈은 더 커져갑니다. 제가 쓴글은 음모론입니까?
  • 김일성주의가 뭐징ㅋㅋ
  • 2014.1.17 07:54
    저.. 공산주의랑 민주주의는 반대개념이 아닙니다. ;;; 왜 아무도 지적안하지...

    경제체제랑 정치체제를 혼동하신 것 같은데

    자본주의 vs 공산주의

    독재(봉건제도 되고 절대왕정도 되고 기타등등) vs 민주주의 입니다..

    이런 거 적으면 공산주의자로 몰릴 것 같아 미리 알려두지만 공산주의자 아니에요. 이거 공통 교육과정 수준에서 배우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공산주의가 악이 아니라 비 효율적인 경제체제이고 불가능에 가까운 체제여서 자본주의가 더 나은거에요. 흑백논리 구조는 상당히 위험해보이네요.
    악(공산주의) vs 선(민주주의,애국) 구도는 틀리기도 했고 위험하기도 해요.

    좋은건 받아들이고, 장점은 강화하는 방안도 있는데(자본주의에서 최저생계보장이나 공산주의에서 시장경제 일부를 받아들인다던가 사실 두 경제체제가 거의 수렴해각있고 대표적인 예가 중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악으로 보는건....(순수 공산주의는 이미 망... 했다고 보는게 좋겠네요.)

    참고로 김일성주의보다는 주체사상 이 더 일반적인 명칭입니다.

    이어서 한 마디 하자면 주체사상 이랑 공산주의도 다릅니다. 이건 제 의견이 아니고 국방부 의견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르칩니다. 대적관이 뭔가 이상하게 잡히신것같은데 애국자시면 좀 더 현명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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