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은 쓰레기가 맞습니다

착실한 청가시덩굴2014.01.12 00:09조회 수 3046추천 수 5댓글 48

    • 글자 크기

왜 인정안하려고 하시죠?


9급이 되고 싶은 이유가 특별히 하고 싶은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있어서 거기에 매진하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어떤 것에 대한 열정이나 꿈 등이 없는 사람들이 아... 공무원이나 하고 먹고 살아야겠다... 생각해서 뛰어드는 것이 그것 아닌가요? 특히 9급이죠 그런것은.


왜 부인하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 멍청해요. 불쌍하고.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그렇게 무사안일하게 살고 싶을까? 그리고 이상하게 9급 준비생들은 여자가 많더군요. 여자는 안정적이기만하면 적은 돈으로도 좋은직업을 가진 남자와 결혼해서 편하게 살 수 있다. 하는 생각일까요?

    • 글자 크기
나 여기서도 통학한다 (by 개구쟁이 고란초) 저 학점 3.8인데 석차가 190명중에 30등안에 드는데 (by 어두운 얼룩매일초)

댓글 달기

  • .
  • 일침
  • 여기는 곧 또 전쟁터가 되겠지
  • 좀 평탄하고 안정된생활하는게 쓰레기짓은 아니죠 ㅋㅋ
    뭐 저도 9급공뭔은 제기준에선 별로 좋게보진않지만 준비하시는분들 기준에선 좋은직업인거죠
    익게라고 막 씨부리지맙시다 ㅋㅋ
  • 하,.. 공무원 준비한다면서

    열폭하고

    어떻게든 잘났다는 소리 듣고싶어하는사람들

    보기싫은것도 맞지만,

    이런식으로 일부러 어그로끄는 것도

    보기 싫은건 마찬가지네..

  • 공무원 준비는 안하지만... 무사안일하게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힘든데... 글쓴이님의 9급선택의 이유는 공감합니다만 욕을 먹어야하는지는 의문이네요 꿈 없으면 쓰레기에요?
  • @난쟁이 끈끈이주걱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22
    음... 전 꿈이 없으면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길가에 버려져 있는 돌멩이 처럼 생각없이 자연의 규칙대로 흘러가며 진실되게 자신이 왜 살고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조차 하지않고 섹스하고 먹고 자고 싸고 같은 주위의 동물과 다름없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한심해 보입니다. 저는 최소한 이것을 깨닫고 바꿔보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인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치 이렇지 않은 모습은 역사책의 이름없는 나그네1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엑스트라이죠. 누구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면서 엑스트라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한심합니다. 다른방식이란 없어요.
  • @글쓴이
    전 말 생각 없이 막 뱉는사람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쓰레기에요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25
    저는 쓰레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생각 없이 뱉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님은 쓰레기가 분명합니다. 그저 감정적으로 휘둘렸을 뿐이거든요.
  • @글쓴이
    어떤 하나의 조건으로 쓰레기 취급하는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똑같은 조건으로 보여드린거지 전혀 감정적으로 휘둘린게 아녜요.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36
    하나의 조건이 잘못되었는데 이러한 조건이 나온 이유는 님이 감정적으로 휘둘렸기 때문입니다. 대답하기 귀찮네요.
  • @글쓴이
    무슨 말인지... 생각도 잘 못 하고 말도 잘 못 하고 글도 잘 못 쓰네요. 저런 제목이 왜 나왔는지 알듯 하네요.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42
    무슨 말인지 이해도 잘 못하고 생각도 잘 못 하고 말도 잘 못 하고 글도 잘 못 쓰네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기나 하고 있을까...요?
  • @글쓴이
    그저 역설만 하려하지 논리는 하나도 맞지 않는 어디서 대화법이 아닌 대화를 통한 싸움법만 배우셨네요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46
    어디가 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것인지? 논리가 맞지 않다면 그것을 지적해야 할 텐데 그저 "논리가 맞지않아서 싸움법 따위이다"라고 하시나요?
  • @글쓴이
    답변 하나하나 달릴때마다 그저 지지않으려는 논리없는 말뿐인 몸부림이 안보이시나? 제목에서부터 그저 열등감이 쌓이고쌓인 지기는 싫은데 거칠고 반박성이 강한 말뿐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53
    그건 그쪽 생각입니다. 그쪽의 경험에서 나온 자신의 모습일 뿐이죠.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쪽이 아니거든요. "열등감이 쌓이고 쌓인 지기는 싫은데 거칠고 반박성이 강한 말" 아 평소에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해 오셨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뿐입니다. 불쌍한 인생... 이군요. 당당해지세요. 많이 배우시구요. 한참 부족하시니까 그런 감정들을 느끼시는 것 뿐입니다. 진심어린 충고니까 세겨들으세요. 어리신 분...
  • @글쓴이
    그러죠 ㅋ 몸도 생각도 늙으신분. 부디 젊게 사시길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57
    에효... 감정에 휘둘리시는 분.
    어여삐여기리라
  • @글쓴이
    늙으신분이니 고사성어 잘 아시겠죠 쇠귀에 경읽기라고 제가 뭘 말한들, 참 소는 생각도 없으니 비유가 딱 떨어지네, 고사성어가 이날 이때 님한테 쓰라고 만들어진듯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1:04
    하지만 소가 아니죠. 비유가 잘 못 됬습니다.
    소는 님입니다. 그대로 되돌려 드리고 싶네요.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데 전혀 느낌이 없네요. 솜주먹을 맞는 느낌이랄까...
  • @글쓴이
    솜 으로라도 맞은 느낌이 있나봄? 전 마치 동물원에있는 동물대하는 느낌이어서 그런 느낌도 없이 허하니. 내가 누구랑 대화하고있건지 참 공허하던 참인데
  • @발냄새나는 백송
    글쓴이글쓴이
    2014.1.12 01:09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공허하죠.
    아무런 의미가 느껴지지가 않네요. 꺼지세요. 귀찮아요. 전 잘거니까요.
  • @글쓴이
    끊기 부족한 어그롤세 이거. 이제 본분에 맞게 동물원 가서 싸지르시길
  • @글쓴이
    무올
  • @글쓴이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꿈이에요
    글쓴이 님이 가지신 꿈이 소중한 것처럼 각자의 가치관에 따른 꿈도 소중한 겁니다.
  • 본문의 내용들에는 동의하나, 말은 좀 가려서 합시다 익명이라고 막 뱉지 맙시다
  • 열정이나 꿈을 가지고" 아 이거하고 살아야겠다."하면서 직업을 정하는 사람이 대체 몇 퍼센트나 될까요?
    솔직히 기업쓸때도 건설 중공업 기름집 조선 가리지않고 일단 써놓고 붙은곳 중에 제일 맘에 드는 곳을 가는거죠.
    고시준비나 전문자격증 준비하시는분들 아닌이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능처럼 가고싶은곳이 아니라 붙은곳중에 괜찮은곳을 가는거죠.. 자기가 실천하지 않으면서 그냥 만만헤보이니깐 까내리면 어그로밖에 안되요.....
  • 전문직이 아니고서야 30년 뒤엔 지금 9급 공무원 된 애들을 부러워할 확률이 90프로 이상은 될듯합니다.
    저 역시 공무원을 좋아하진 않지만 현실은 공무원만한 직업이 없음
  • @교활한 개구리밥
    9급공무원 부러워한다는 말 빼고 다 맞음.
    아무리 심각해도 9급이 부럽지는 않을듯.
  • @태연한 모시풀
    그때 되면 못해도 7급 잘되면 5급 사무관에 적당한 소득에 연금까지 확실한데.. 저라면 부러울듯
    물론 그게 안부러우려고 지금 더 노력하고 있긴 합니다^^
  • @교활한 개구리밥
    뭐 님 말이 맞지요.
    잘 안된 일반 직장인들의 90%는 잘 풀린 공무원 부러워하고
    9급 공무원 된 사람들의 90%는 잘 된 비즈니스맨을 부러워하겠지요.
  • @태연한 모시풀
    그렇죠 잘나가는 증권맨들은 과장만되도 억대 받고.. 현차나 기름공장같은 곳은 안정된 정년에 높은 연봉까지 받으니..
    우리도 열심히 노력합시다!!
  • @태연한 모시풀
    30년뒤에도 사원은 사원으로 퇴직하고
    9급도 30년 동안 9급이지라 암 그렇고말고 ㅋㅋㅋ
  • 하나 추가합시다.
    그냥 적당히 안 어려운 시험 한방으로 뭔가 이루고 싶어서 그러는듯.
  • 저도 앞에서 '9급공무원을 바라는 사회'에 대해서 글 길게 썻었는데 이런 글은 정말 싫어합니다.
    논리도 없고, 그냥 본인 생각에 주장과 근거도 없습니다.
    설득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싸움밖에 안납니다.
  • 대학나와서 자랑할만한 직업은 아님. 확실히.
  • 글쓴이님 아버지나 어머니, 아니면 친척 분들이 현재 가진 직업이 전부 꿈이있고 사명감을 가져서 된 직업이래요? 글쓴이님 부모님이 9급으로 시작하셨대도 쓰레기라고 하실 겁니까? 손가락질 받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두가 사회에 필요한 일꾼입니다. 누굴 가리켜서 함부로 쓰레기란 말을 뱉으시나요? 정신수양이 한참 덜 된 사람이로군요.
  • @난폭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47
    그저 할말이 없으면 부모님들을 들먹이시죠.
    정말 인간이 덜 되신 분이군요. 부모욕은 당연히 하면 안된다. 라는 것을 안배워도 알텐데 혹시 몇살이신가요? 에효...
  • @글쓴이
    그러니까 쓰레기란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제 말의 요지를 잘못 알아들으셨군요. 님이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다 사라져 버린다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 @난폭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4.1.12 00:54
    제가 하는 말은 쓰레기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도 필요 있습니다. 암요 있고말고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쓰레기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열등하다. 이런 뜻 입니다. 제대로 알고 말하시길
  •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음. 굳이 뭐라할 필요 없을듯.
    공무원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부산대 나와서 직장을 잡으려면 취업 준비하는거고.
    괜히 남일 신경쓰면서 욕먹지 말고, 그냥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게 낫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공무원하면 꿈 없눈 사람이고, 대기업가면 꿈이 큰사람이제 암 그라제ㅋㅋㅋ 딱보니 경영이나 기부겠네 ㅋㅋ
  • 꿈 드립 치는게 참 웃깁니다ㅋㅋㅋㅋ
    기업 들어가는 사람도 꿈 없고 돈 쫓아가는 건 똑같은데 생각이 참 짧은 사람이 많네요
  • 그냥 쓰레기라 하면 쓰레기가 섭하죠
    재활용도 안되요 어휴
  • 대충 싸질러놓은 글에 댓글도 많네요. 신경끄면 편합니다.
  • 워..그냥 본인이 하겠다면 응원해주면되지 개무섭네;;
    내 주변에 알고보면 이런사람있을까무섭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763 다이어트중인데 자꾸 치킨이 먹고 싶어 죽겠어요48 털많은 먼나무 2015.05.20
166762 도서관 힐 예절48 부지런한 속속이풀 2015.03.31
166761 부산대 졸업하고 9급이 쪽팔린건가요??48 머리나쁜 생강 2015.02.12
166760 자취시작, 첫 장보기 목록48 초라한 현호색 2015.01.19
166759 오토바이 등록48 재수없는 앵두나무 2014.09.16
166758 부산대 로스쿨 3년 등록금 (장학금 )48 사랑스러운 귀룽나무 2014.09.05
166757 SK 이노베이션vs 한수원 vs 현차48 즐거운 소리쟁이 2014.08.15
166756 학과별 졸업생 평균 학점 알아보기.graph48 잉여 송장풀 2014.07.13
166755 웅비관 일부 여성분들48 촉촉한 병아리난초 2014.06.15
166754 일베하는 사람들중에48 참혹한 등골나물 2014.05.31
166753 스타 얘기 나와서 쪼금 떠들어 봄.48 살벌한 회양목 2014.04.20
166752 일베가 정말 ㅆㄹㄱ는 맞나봅니다.48 무좀걸린 맥문동 2014.02.22
166751 자취하시는 분들 꼭 봐주세요.ㅠㅠ 집주인이 맘대로 들락날락 하네요ㅠㅠ48 허약한 어저귀 2014.02.11
166750 나 여기서도 통학한다48 개구쟁이 고란초 2014.01.20
9급은 쓰레기가 맞습니다48 착실한 청가시덩굴 2014.01.12
166748 저 학점 3.8인데 석차가 190명중에 30등안에 드는데48 어두운 얼룩매일초 2013.12.29
166747 전자전기 왜 까이는 겁니까?48 어리석은 파리지옥 2013.12.08
166746 B0가 엿먹으라고 주는건가요?48 세련된 숙은처녀치마 2013.07.12
16674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8 멍한 거제수나무 2013.06.12
166744 ~하게 생겼다. 내가 들어본 얼평48 밝은 참새귀리 2012.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