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 다시는 분들이 1학년부터 다양 하겠지만...
구지 비교를 하자면 부산대를 다니고 있으니...
고1때 서울대 간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고3 수능 치니 부산대 가는거랑 비슷한 현상인거 입니다... 4학년되서 현실을 부딪히니 문과대에서 상경대 아니면 어딘가 가기가 힘들고 그러다 보니 그래도 평생 직장인 공문원 9급으로 빠지는 겁니다. 7급은 경제학이나 경영학이나 쳐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다시 공부 하기에는 그쪽 기초가 부족해서 못 건드리는 거구요.
제 친구들 9급 준비 하면서도 힘들어 하고 (9급을 어그로 끌어내리는 사람들 때문이겠죠...) 되서도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는 애들 못 봤는데... 그냥 이게 지긋지긋한 공부 끝났구나 정도?!
주변에 힘들어 하면서 공부하는 친구들 생각하니 이렇게 글 달린게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애초에.... 남이 9급을 하든 배달부를 하든 자영업을 하든... 자기만 만족하고 행복 하면 되는 것 아닌지... 괜히 내가 부산대 나와서 거기는 좀... 이라고 스스로에게 갖다 부치는건 상관 없지만 남한테 자기의 잣대를 가져다 대는건 과한 관심 같네요..
저녁에 들어 왔다가 새벽까지 이 이야기가 이어지길라... 친구들 생각 나서 글 적어 봅니다.
댓글 다시는 분들이 1학년부터 다양 하겠지만...
구지 비교를 하자면 부산대를 다니고 있으니...
고1때 서울대 간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고3 수능 치니 부산대 가는거랑 비슷한 현상인거 입니다... 4학년되서 현실을 부딪히니 문과대에서 상경대 아니면 어딘가 가기가 힘들고 그러다 보니 그래도 평생 직장인 공문원 9급으로 빠지는 겁니다. 7급은 경제학이나 경영학이나 쳐야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다시 공부 하기에는 그쪽 기초가 부족해서 못 건드리는 거구요.
제 친구들 9급 준비 하면서도 힘들어 하고 (9급을 어그로 끌어내리는 사람들 때문이겠죠...) 되서도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는 애들 못 봤는데... 그냥 이게 지긋지긋한 공부 끝났구나 정도?!
주변에 힘들어 하면서 공부하는 친구들 생각하니 이렇게 글 달린게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애초에.... 남이 9급을 하든 배달부를 하든 자영업을 하든... 자기만 만족하고 행복 하면 되는 것 아닌지... 괜히 내가 부산대 나와서 거기는 좀... 이라고 스스로에게 갖다 부치는건 상관 없지만 남한테 자기의 잣대를 가져다 대는건 과한 관심 같네요..
저녁에 들어 왔다가 새벽까지 이 이야기가 이어지길라... 친구들 생각 나서 글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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