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구할수 있는. 2000원대 필스너우르켈 ; 필스너 맥주로 쓴맛이 약간 강하지만 그 씁쓸한맛이 매력입니다 파울라너 ; 밀맥주로 바나나향과 약간의 신맛,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잔에 따를때 효모를 남기지 말고 따라주세요 레페 브라운 ; 수도원계 맥주로 달달한 맛과 적절한 쓴맛이 조화롭습니다
3,4000원대 사무엘 아담스 ;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국산맥주와 같은 스타일이지만 맛 차이는 분명합니다. 몰트(보리)맛과 홉향이 라거같지 않은 조화력과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영스 더블 초콜릿 스타우트 (홈플러스) ; 다크 초컬릿이 약간 함유되어있는 흑맥주 스타우트로 초콜릿맛과 커피향이 나는 맛있는 맥주입니다 인디카 ; IPA 스타일입니다. 이 맥주는 맥주의 네가지 재료중 하나인 홉을 듬뿍 넣은 맥주로 그 맛을 정확히 느끼게 해드릴겁니다
흑맥주를 시도하고 싶으시다면 가장먼저 기네스를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흑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국적이 터키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은데, Kozel이라는 흑맥주가 있습니다. 맥주 동호인들에게 두번째로 맛있는 흑맥주로 알려져있고 달달함과 묵직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그 무게감이 지나치게 가볍거나 무겁지않습니다. 걍 진짜 맛있습니다. 갠적으론 코젤 제일 조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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