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복근 기초 공사?가 어느정도 되서 뿌듯한데...
생각을 해보니 복근은 옷을 입고 있으니 보여질 일이 없네요 ㅜㅜ
혼자 거울 보면서 '나으 사랑스런 복근~★' 이러면서 쓰다듬 거릴수 없는 노릇이고
턱걸이? 풀업? 으로 어깨 운동을 좀더 강하게 하기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여러분~ 운동합시다~! 헠헠
- 그래도 여태껏 한게 아까워서 복근 운동은 계속 하기로 하고..
딱히 올해 해운대나 광안리에서 웃통을 벗기 위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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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새 등하고 어깨 쪽으로 운동비중을 늘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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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동해야 되는데 ㅠㅠ 계속 바쁘다는 핑계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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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목표로 운동하면 항상 실패 ㅠㅠㅠㅠㅠ
장기적으로 보고 하세요ㅋㅋ -
보통 헬스 꾸준히 하시는 분들 아무장소에서 아무 시간대에 턱걸이 한번 해보라고 하면
몇개 정도씩 하시나요? 30? 50? 70? -
30??? 전 헬스장 턱걸이기준으로 10개정도 겨우하는데...나름 많이한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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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람직한 에너지가 감도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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