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카톡!

잘생긴 눈개승마2014.01.14 23:46조회 수 2094댓글 19

    • 글자 크기
좋아하는 선배가 생겼어요 여자구요 저는
근데 저는 누굴 좋아해본 적이 처음이예요..
진짜로.. 근데 이 선배랑 딱히 친하다? 그 정도도 아니고 그냥 안친한건 또 아닌 사이?
근데 뜬금없이 카톡하는건 또 이상하고...
그래도 해봤죠 카톡 ㅠ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대화를 어떻게 이어나가야되는지......
두번 연속으로 카톡하고 더이상 용기가 안생겨서
뭐라 카톡을 보내야 자연스럽고 친해질까요??
    • 글자 크기
자기친구들한테 애인 소개시켜주는거 (by 까다로운 쑥) 저를 친구로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by 괴로운 생강)

댓글 달기

  •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뜬금없는 문잘 보내 보는 게 최고...는 장난이고 뭐 수업이나 그런 거 물어보면서 카톡 시작해봐요. 한번 트고나면 나중에 사적으로 연락해도 안 이상함.
  • @특별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4.1.14 23:57
    근데 선배는 저에게 관심? 뭐 그런거 하나도 없을텐데도 제가 그렇게 카톡해도 안 귀찮아 하겟죠?
    그게 걱정......
  • @글쓴이
    싫어하는 여자만 아니면, 선톡 오는 거 웬만하면 좋아할 걸요.
  • @특별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3
    그런가 ㅠ 진짜 뜬금없는 후배라서 제가!
    화이팅ㅋ!!
  • @글쓴이
    빠이팅ㅋㅋ!
  • 오빠 이번에 셜록 나와던데 좋아해여? 봒어요? 그럼 뭐봐요? 어느 배우 좋아해여? 작품 추천좀 해줘요.
    근데 오빠 혹시 벼노인 봤어요, ? 저 아직 못봤는디 ㄱㄱ?
  • @가벼운 비파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4 23:58
    그 정도로 안친해서 으악ㅜ
    쫌 친해지면 물어봐야겠어요
  • 정말 친해지고싶으면 관심사를 한번 맞춰가면서 질문마니해바여
  • @의젓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0
    관심사 쫌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글쓴이
    댓글수정중이엇는데 ㅠㅠ
    예를들어 덧붙이자면
    그선배가 요즘 토익하면 토익에 대해 물어보고 영어 학원다녀야하는데 추천이라거나 문제집뭐푸는지 그정도로 너무 집요한 질문은 본인도 부끄러우실테고 ㅎㅎ
    분석좀 하고 이것저것 알아가도록해야죠 화이팅하세요^^
  • @의젓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2
    오 네!! 선배 준비하시는거 물어봐야겠어요
    후하후하후하 내일 해봐야지 ㅜㅜ!
  • @글쓴이
    공감대가 좀 형성되야 말도 좀 잘통하실거에요 그렇다고 너무 알아야한다는 의무감?!이런게 앞서면 부자연스럽기도한거같아요 ㅎㅎ 상대도 말이 잘통한다느끼면 첫인상 이후에 눈이 가고 관심이 가게되는 등 여러 호감효과가 생길겁니다!! 홧팅!!
  • @의젓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4.1.15 00:09
    화이팅 ㅠㅠ!!와우 진짜 감사합니다!!!!!
    화이팅!!
  • 와......몇달전까지 제가햇던 고민과 너무 같아요.....바보같은 카톡만 하다가 끝낫는데.........ㅠㅠ
    더 적극적으로 할걸....하는 후회가 남네요
    화이팅!
  • 스킨쉽이 짱입니다
  • 오빠 내 아이를 나아도
  • 그 남자선배부럽네 이런 귀여운 고민하는 후배님도 있고 좀 배워줄래 내 후배님들아 학식쳐먹자고좀 그만하고 교직원식같은 것들아..
  • 저도 똑같이 이랬었는데 끊임없이 계속 먼저 뭐하냐고도 묻고 학교얘기도 하면서 친해져서 술도 한잔 마시는 사이가 되었네요^.' 파이팅!!! 몇번만 더 하시면 급 친해질거에요
  • 글쓴이글쓴이
    2014.1.15 21:11
    모두모두 감사해요!!!!! 화이팅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9785 여친혹은남친이 클럽간다할때9 찬란한 다닥냉이 2014.01.15
9784 짝사랑이라도 해보고 싶다.7 찌질한 강활 2014.01.15
9783 여자친구랑 진도가 너무 빨라서 고민이에요..3 고상한 측백나무 2014.01.15
9782 자기친구들한테 애인 소개시켜주는거12 까다로운 쑥 2014.01.15
흠 카톡!19 잘생긴 눈개승마 2014.01.14
9780 저를 친구로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6 괴로운 생강 2014.01.14
9779 이쁜분들이 너무 많아요.9 센스있는 물레나물 2014.01.14
9778 로랙스시계 비싸나요? 1000만원넘는지?13 예쁜 차이브 2014.01.14
9777 [레알피누] 남자분들10 흔한 돌마타리 2014.01.14
9776 .2 슬픈 대왕참나무 2014.01.14
9775 .6 난감한 옥수수 2014.01.14
9774 뭐만 하면 어장 이런 말은 좀 지양하죠24 겸연쩍은 대추나무 2014.01.14
9773 자꾸 내 주위에 있고 눈마주치는 여자12 냉철한 영춘화 2014.01.14
9772 까이고 멍만때리다...4 건방진 회향 2014.01.14
9771 무연애욕자7 수줍은 수송나물 2014.01.14
9770 오늘 도서관 머하나요?3 찌질한 솔나물 2014.01.14
9769 남자가 30살넘어서 9급공무원하고있으면 여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15 예쁜 차이브 2014.01.14
9768 사귀다 어느정도되면 상대가 편하게느껴지나요?4 방구쟁이 바위떡풀 2014.01.14
9767 이상형이 착한여자인 남자19 훈훈한 시클라멘 2014.01.14
9766 고백해서 거절당했는데..5 건방진 회향 2014.0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