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클럽가서 찍은 사진 보니깐 그냥 짧은 치마에 화장도 풀로하고 신나게 놀다왔던데..... 저두 대충 감은 오죠 "남자들은 여자들 어떻게든 해볼려고 찝적대고 이쁘다고 번호물어보고 이러면 번호는 주지는 않더라도 누군가가 자기한테 들이대는 그런 느낌을 즐긴다는거요..." 그런데 대놓고 말하진 못하니깐 좋은 말로 사랑하니깐 지켜준다는 그런늬앙스로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문제는 설득을 하려하면 안됩니다 서로가 이해하는 방향으로 가야죠 내맘에 안드는 취미를 가졌다고 해서 애인이 하지말라그러면 당연히 짜증나죠. 사람인데. 게다가 클럽댕기는건 혼자인 경우는 드물잖습니까. 본인이 유지해오던 인간관계마저 파탄나니 더더욱 싫을 겁니다. 그게 좋은 관계든 좋지않은 관계든.
따라서 이러한 경우 서로가 이해를 바탕으로 취미를 공유하거나 절제를 해야죠. 클럽에 가지말라. 라고 하는 이유자체가 난 너를 믿지만 주변놈들은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해야겠죠) 가 되니까. 해결법은 두가지. 애초에 가지않아서 나를 안심시키거나 같이가서 딴소리 나올 껀덕지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겠죠.
두가지 모두를 거부한다면 글쓴이를 배려할 생각이 없는것이고 왜 문제가 되는지에 의문을 갖는다면 그냥 멍청한거겠죠 무식하면 가르치면 되지만 멍청하면 답도 없어요
저도 생일파티 클럽에서 해봤는데 되게 재밌었습니다. 반면에 글쓴이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자친구랑 저랑 둘 다 클럽을 즐기는 편이라 같이갈때도 있고 각각 친구들끼리 간다고 해도 서로 크게 관여안해요 애초에 저같은 경우엔 가서 술먹고 춤추다 오는게 전부기 때문에 (테이블 잡아도 저는 여자 안잡거든요) 반면에 여자친구도 저랑 비슷한것을 알고있고 또 믿고 보내줘요. 클럽에서 여자친구를 다른남자한테 뺏긴다던지 그정도로 자신감이 없지 않기때문에 그냥 보내줘도 별탈없이 잘 돌아옵니다. 결국 신뢰와 자신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분을 믿고, 또 본인이 자신이 있으시다면 보내줘도 상관없고 그게 아니라 여자친구분은 믿지만 그런 환경에 보내는게 나는 너무나 용납이 안된다 그러면 보내지 말아야죠. 정답이 없어요 본인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는쪽으로 행동하시면 될거같아요
??? 저도 친구 생일파티 클럽에서 했었는뎈ㅋㅋㅋ 친구끼리 가면 친구끼리 춤추고 놀아요~ 남자들사이에 가서 잘 안놀아욬ㅋㅋㅋ 개인놀음하는 친구도 있지만 진심 건전하게 춤만추다왔습니다ㅋㅋ 생파면 테이블도 잡고해서 무대 올라가 놂대도 같이 올라가고 주로 테이블서 술먹으면서 테이블주변서 춤추고 놀았어요ㅎㅎ 제 친구들은 남친도 데려온친구 많았는데 같이가서 놀면 안되냐고 떠보시지 그러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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