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로 예정된 제2도서관의 재개관이 다음 달 12일로 미뤄졌다. 공사비 확보가 늦어지면서 일부 시설 공사가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공사가 재개됐지만 개관이 지연됨에 따라 학생들의 불편은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지난 1980년 개관한 제2도서관은 근래 들어 노후화로 인한 안정성에 대한 지적을 꾸준히 받아온 가운데 2011년 실시된 정기 안정성 검사에서 C등급을 기록했다. 결국 지난 해 6월, 국고 32억여 원을 지원받아 구조 안정성 확보와 열효율성 재고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했다. 도서관은 이와 함께 열람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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