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대학간 친구를 만날때마다 많은걸느끼네요

피곤한 먼나무2014.01.17 12:32조회 수 3127추천 수 6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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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성대경영 다니는 친구가 부산와서 만나고왔는데
참 많은걸느낍니다

얘도 충분히 좋은학교다니는데 자신보다 좋은학교다니고 더 뛰어난 사람들이 워낙많다보니까 끊임없이 자극받고 정말열심히살고 열심히공부하네요.

부산에서 최고라고 나름 오만한마음가졌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이래서 서울로 가나봅니다. 확실히 생각하는게 저와 너무다르네요
물론 부산대에도 뛰어난학우많지만...정말열심히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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