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릿빠릿하고 싹싹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냉정한 두릅나무2014.01.17 23:51조회 수 2300댓글 15

    • 글자 크기

성격이 너무 곧기만 해서 문제입니다 ㅠㅠ..

여잔데요

진짜 유도리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그래서 약간 인간관계에서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 것 같고..


물론 이런 제 성격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가 너무 피곤한거 같애요..

거기다 소심하기도 하고

알바 경험은 제법 있는데 아무리 알바를 해도 눈치빠르고 빠릿빠릿하게 할수가 없네요

장점은 거짓말 못한다는거 그뿐?..


조언좀 해주세요 진지해용..ㅠ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상냥한 박태기나무) 패딩 (by 화려한 닭의장풀)

댓글 달기

  • 남자면 군대가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 빠릿빠릿은 타고나죠
    너무 곧은 가지는 부러지기 쉽죠
  • 본인 단점을 스스로 알고 있으니까 나아질 거에요ㅎㅎ.
  • @겸손한 비짜루
    글쓴이글쓴이
    2014.1.18 00:15
    조금 나아지고 있는거 같긴 한데요.. 그래도 여전히 실수가 많고 답답해서요 ㅠㅠ
  • 그런건 까놓고 좀 이기적이라서 그런겁니다
    상대방의 처지에 공감하여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거죠
    좀 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 @귀여운 회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8 00:15
    님 말이 맞는거같애요........... 상대방 입장을 생각 안해서 그런걸까요 ㅠㅠ
  • @글쓴이
    많은 걸 경험해보세요. 경험하면 달라져요. 남자면 군대가면 되는데 ㅋㅋㅋ
  • @글쓴이
    여러가지 입장을 경험해보시고 여러 상황에 맞닥뜨려보세요
  • 제목만 보고 군대갔다오라고 하려했는데 고추가 아니네
  • 유도리없는건 저도 그랬었는데 너무 원칙대로만 하려고 했었죠. 근데 머 타인의 행동이 내게 큰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눈꼴시려도 참으세요. 그사람은 그렇게 사는거고 나는 떳떳하면 되는거지 뭐, 그런 마인드? ㅎㅎ
  •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ㅠㅠ 저두 이건 불치병인것같아요.. 하으
    첨엔어리벙벙모습이라...쪼금 그래도
    성실하게하니 좋아하더라구요
  • 저도그런 성격이었는데 알바마니하니까 확 좋아지던데요! 음...알바에서 보고 배울 사람이 있으면 나도 저런상황에선 저렇게하면되겠다~~하면서 많이좋아짐.!
  •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남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하는 마음 결여 되기 쉽죠 만물은 평등한데 혹시 본인의 생각이 절대
    진리라 생각하시는지.... 개인의 가치관 문제는 쉽게 고쳐지지 않죠~ 그냥 데여보고 배우고 그러는거에여~ 한번 크게 데여보세여~
  • @슬픈 팥배나무
    평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똥마려운 붉은병꽃나무
    감사 ㅎㅎㅎㅎㅎ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1492 건설도서관에서 고시 ,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25 찌질한 창질경이 2014.01.18
21491 더치페이 더이상 피누에서 오르내리지맙시다2 즐거운 빗살현호색 2014.01.18
2149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9 상냥한 박태기나무 2014.01.18
빠릿빠릿하고 싹싹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15 냉정한 두릅나무 2014.01.17
21488 패딩4 화려한 닭의장풀 2014.01.17
21487 기숙사 간단 질문10 상냥한 동자꽃 2014.01.17
21486 기숙사 스텐드3 교활한 금낭화 2014.01.17
21485 라식관련 질문좀 해도될까요?5 코피나는 숙은처녀치마 2014.01.17
21484 오늘 학교에서 지나가다가 겸연쩍은 숙은노루오줌 2014.01.17
21483 문창 수선집 보통의 타래붓꽃 2014.01.17
21482 안경점에 흰가운입고 일하는 여자 연봉얼마정도하죠?2 키큰 한련초 2014.01.17
21481 NC가 창원에서 울산으로 연고를 옮길 수도 있을 듯하네요.4 살벌한 시닥나무 2014.01.17
21480 .15 세련된 강아지풀 2014.01.17
21479 나이키 as 해보신분3 싸늘한 무화과나무 2014.01.17
21478 [레알피누] 교생실습 해보신분 계시나요?6 사랑스러운 먹넌출 2014.01.17
21477 Lh신청하신분있나여4 재수없는 고구마 2014.01.17
21476 폰으로 수강신청!!6 친근한 벽오동 2014.01.17
21475 정문에서 자취하시는분들 계세요?9 귀여운 큰까치수영 2014.01.17
21474 [레알피누] 재수강질문이요!!2 도도한 산초나무 2014.01.17
21473 국가장학금 유형2... 아직 안 들어 왔네요.ㅜ6 돈많은 자금우 2014.01.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