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노래도 관심없고
남들 다 보는 예능 프로그램도 재미없음. 무한도전을 본 지가 2007년? 그것도 한 번 보고 저게 뭐야 하면서 다시는 안봄..
영화도 그냥 내가 좋아하는 영화나 보고 음악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듣고
드라마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거 하나도 없음.
그냥 나는 나 좋은거 하면서 사는데 이러다보니 사람들이랑 공통점 찾기가 힘드네요 특히 처음 만나는 사람들 ㅋㅋ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왜 이렇게 동떨어져 사는지 좀 웃기네요ㅋㅋ
소녀시대 이름은 아직도 못외움..
초등학교때부터 이랬으니 뭐 그냥 내 성격이다 싶긴 한데 가끔 이런거 잘 알고 줄줄 읊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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