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부정적인 생각?

글쓴이2014.01.18 15:00조회 수 1302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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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연애대상 평가에서 예선전이라고들 하는데

그 비율이 80% 이상인것같다.

그냥저냥 20대 대학생의 매력은 말빨도 능력도 아니다.

얼굴과 몸매와 피부.

거기다가 예선전을 통과하고 이제 심층면접 전형에 들어가도

1차 전형 점수는 고스란히 따라온다



결국 짚신은 짝이 없다.

아니 찾을 수가 없다.


쪽팔리게 날뛰느니 내가 짚신이라는걸 인정하고 내 앞가림이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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