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참고로 제 선배는 2년 버텼습니다. 그 외 다른 선배는 3년째 잘 다니고 있고 다른 친구는 X기업에서 X기업으로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더군요. 또한 다른 친구는 3년째 다른 기업 잘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은 잘버팁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원래 서울권에서 들어온 사람들 보다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더 잘 버틴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님 현기차 사십오세 과장으로 짤렸음 ㅠ 말 그대로.대놓고 안보내요. 다만 일을 잘 안 줍니다...첨에 버티다 결국 사표쓰는 것처럼 나오셨는데 짤린 거나마찬가디인데 회사에서는 모양새 좋게 사퇴로 처리 ㅠ 지금 아는분 중소기업 업체에서 몸으로 떼우는 일하심ㅠ 대기업에대한 환상 너무 갖지 마여... 돈 마니 받아요 물론 공뭔 평생 벌 거 빠른 시일 내에 버는 것도 맞아여. 근데 사십오세에 나오시면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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