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 밥 해먹는게 일이라서 하숙구하시는 분 많은데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정문에서 오분거리의 하숙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장님께서 부탁하셔서 글 올리게 되었구요
아래는 사장님께서 직접 쓰신 소개글입니다.

0 정문과 북문 어느쪽으로도 통학이 가능합니다
(버스 일방통행도로 현대볼링장 인근 위치)

0 개인별 책상,의자,행거,서랍장 기본으로 제공

0 도시가스 난방이며 24시간 온수사용가능

0 인터넷 개인별 1회선 무료사용

0 CCTV 24시간 가동

0 식사는 세끼를 모두 먹을수 있으며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년간 
큰식당 주방장 근무경력이 있는 이모의 요리실력을 믿으면 실망
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함
(먹어봐야 맛을 알낀디...)

0 주2회 개인별 우유(180미리팩) 제공, 수시 과일제공

0 세탁용 세제 제공

0 하숙비이외의 일체 다른비용 없음


제가 직접 살아보니 가장 좋은 건 다른 하숙집과 달리 세끼를 모두 먹을 수 있고 
식당에 항상 국과 반찬, 밥이 준비되어있어 꼭 식사시간이 아니라도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름에 자취생은 꿈도 못 꿀 정도로 에어컨 가동해 주시고 난방도 만족스럽습니다.
2층은 남자, 3층은 여자가 사용하구요 식당은 2층에 있습니다. 

지금 남자층은 방이 이인실 한개 비었구요 
여자층은 이인실과 일인실 여러개가 비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시고 궁금한 것 연락 주세요 

010.6418.2264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