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라는게요 제가 지금 학교에서 1년했으면 새로 미국이나영국 대학에 1학년부터 들어가는걸 말한죠???
공대생이거든요..... 갑자기 부모님꼐서 가고 싶은 생각 없냐고 물으시길래 고민되네요...
전 가고 싶었는데 돈이 문제라서 그랬는데 부모님이 돈은 걱정말라고 하시는데요..
유학이 돈이나 시간을 기회비용으로 갈만한지 진짜 고민되거든요..
물로 보다 넓은 세상에서 공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서도 제대로 적응할수 있을지가 문제고....
영어도 공대생이라서 그래 잘하는것도 아니거든요.. 토익 800정도.... 토플같은건 한번도 공부한적도 없고 쳐본적도 없어요....
학점은 4.3 넘는데 ....
그냥 부산대에서 계속 열심히 하는게 나을까요...
유학가서 성적은 떨어지더라도 가는게 나을까요...
진심 제가 유학에 대해 아는것도 없어서 이렇게 여기에 글을 올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결정은 제가 하는거지만 다른사람들 보다 많은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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