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데 걱정이네요 후...

글쓴이2012.03.19 18:15조회 수 2437댓글 6

    • 글자 크기

요즘에 자격증공부 끼적끼적, 학교 전공공부 하는거 빼고는 별로 하는게 없습니다

 

4학년 올라와도 별로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ㅠㅠ

 

내가 뭘 하고싶은건지도 잘 모르겠고요...ㅠㅠ (적성검사 하면 다 두루뭉술하게 나옵니당)

 

저 밥벌이는 하고 살수 있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ㅁㅁ (비회원)
    2012.3.19 18:22
    저도 아직까지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 전 2학년인데 저도 그래요;; 뭐 딱히 크게 하고 싶은게 없어요
    그냥 취직이 되냐 안 되냐에만 관심이...
  • 전 군대2년 전역1년 동안 고민의 고민 끝에 정했습니다. 그냥 살다보면 정해지겠지..하면서 고민하는 흉내만 내면 절대 정해지지 않습니다. 조금하다 ..아?아닌가..이럽니다.

    공부 접고, 답나올 때까지 고민해보세요. 전 심지어 동전도 던져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결정하시면, 두번 다시 고민하면 진짜 인생 망한다라고 강하게 마음먹고 가지 않은 길 후회하지 않게 선택한 길에서 최대의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세요.

    저도 그러기 위해 노려 중 입니다.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anonymous글쓴이
    2012.3.19 20:26

    조언 고맙습니다 흐규흐규 징징거려도 바뀌는건 없으니 좀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네요

  • 저도 생각좀 해서 정해야되는데 ㅜ
  • 저도 4학년인데 이런 고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아니 원래 사람이라는게 평생 이런 고민 하면서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대학 올때 학과 정할때, 고등학교 갈때 인문계/실업계 정할 때 부터 이런 말 듣고 자랐잖아요??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아직 젊으니까요~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해도 되돌릴 수 있는 기회는 많거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13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12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11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10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09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108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107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106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105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104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103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102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101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100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99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98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97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96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95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94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