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 댓글....

유치한 탱자나무2014.01.23 07:26조회 수 1029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인강 판매한 것이 적발되어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글에 안타깝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불법행위한 것을 실드치냐는 등의 비꼬는 투의 댓글들 진짜 보기 싫네요..

물론 법을 어기는 행위를 옹호해서는 안 되지만, 글쓴이가 악의적인 목적으로 인강 판매를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의 친한 친구나 가족이 이런 일을 당했어도 '네가 불법을 저지른 거잖아 뭐가 안타깝냐 당연한 거다.' 이런 식으로 말하실 겁니까? 야동이라 부르는 동영상들 대부분이 불법음란물인 거 아시죠? 특히 일본야동은 저작권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대한민국 사람 수백만 많게는 천만 이상이 불법 음란물 또는 영화를 다운받아 볼 겁니다. 웹하드나 p2p에 올라온 일본 음란물들과 영화 그거 다운받는 것도 불법이지 않습니까? 수많은 사람 가운데 일부는 단속에 걸려 저작권침해, 아청법 위반 등으로 처벌을 받겠죠..걸린 사람 대부분이 왜 하필 내가 걸렸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끼지 내가 범법행위를 했으니 벌금 몇백 만원은 당연하다고 느낄까요?

댓글 다신 분들께서는 불법음란물이나 영화 다운 받아서 보시지는 않나요? 만약 안 보신다면 제가 주제 넘는 글을 올렸다고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보신다면 단속에 걸려 처벌 받아도 한치의 안타까움도 느끼지 마시고 불법행위를 한 자기자신을 나무라시길 바라겠습니다

식물원 보면 본인은 진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한 점 없는 성인군자인 듯 남을 비꼬는 듯한 댓글들 진짜 지겹네요..
    • 글자 크기
일선에 대해 (by anonymous) 부대근처에~ (by 흐뭇한 대추나무)

댓글 달기

  • 1. 악의적인 의도
    남의 것을 가져다 이득을 보려고했는데,
    이게 악의가 아니면?
    2.친구나 가족이...
    친구나 가족이면 불법이 합법되나요?
    그리고 친구나 가족이면
    그 특수성 때문에 옳은 말을 '못' 하는 건데요?
    남이니까 바른 소리 듣고 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 양 몰아가시네?
    3.일본 야동이나 영화...
    불법인거 인지하고 보는 사람이 태반이죠.
    적발됐을 때 안타까움 느끼면
    그게 유아적 사고지, 성인의 사고입니까?
    4.댁들이나...
    피누인들이 불법을 저지른다고 가정해도
    댓글 단 사람들 중에 아무도 불법 옹호해준 적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로만 가득찬 글이네요.
  • @부자 원추리
    적발된거 비난하면서 다른손으론 음악 영화다운받는건 멋진 성인의사고 시네요 ㅎㅎ
  • @활달한 풀솜대
    저는 불법 저지르지도 않거니와,
    다른 불법 저지르는 그 사람들이
    자기의 범법행위를 정당화하고 떳떳하다는 사고
    가진 적이 없어요.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부자 원추리
    저는 아래글 리플단 사람들이 글쓴이 한테 절도범이니 뭐니 쌤통이니 사필귀정이니 하는게 웃겨서 그랬네요
    저들중 저작권법 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 님은 자유롭다니 대단하시네요 ㅈㅅ합니다
  • 어긴게 중요하지 선의 악의는 차후문제
  • 그냥 저런애들은
    현실에선 바른말을 해야할때는 못하고
    익명을빌어서 욕구해소겸 손가락날리는겁니다
    자기합리화시키는 명분만들고 그럴싸한 외관갖춰서 비겁하게 바른말하는거지요
    해야할때와 하지말아아할때를 구분하기는커녕 그런생각조차도 하지않는

    비겁한 인생들입니다

    고작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생들
  • 정말 모르고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자기 욕심 채우려고 저지른 잘못을 딱하다고 옹호해주는게 절대 정상은 아닙니다.
  • ㅉㅉ 사이버정의의용사들 저런말 할땐 지들이 이제껏 다운빋은 음악 영화 같은것은 생각 안나나봄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식물원 댓글....8 유치한 탱자나무 2014.01.23
21856 부대근처에~ 흐뭇한 대추나무 2014.01.23
21855 결혼 할 누나한테 줄만한 선물3 야릇한 노각나무 2014.01.23
21854 전공기초과목을 일선으로 들었을때는 어떡하나요?5 피로한 쇠별꽃 2014.01.23
21853 여드름 색소침착 말이죠2 근엄한 배롱나무 2014.01.23
21852 어머니 폰하나 사드리고싶은데 괜찮은 중고폰 있으면 추천좀해주세요 사이트도 알려주시면 정말고맙게 쓸께요8 질긴 구절초 2014.01.23
21851 옥션에서 모르고 다른계좌로 잘못입금했어요... 이거 돌려받을수있나요;;;2 질긴 구절초 2014.01.23
21850 인터넷 서핑하다 무척 소름 돋았습니다4 잘생긴 술패랭이꽃 2014.01.23
21849 기계과에서 중어중문부전공 메리트13 코피나는 단풍마 2014.01.23
21848 공학인증에서 msc가 뭔가용3 코피나는 단풍마 2014.01.23
21847 [레알피누] 상도7 불쌍한 동백나무 2014.01.23
21846 스마트폰 중고매입업체 추천점여 갤3 3g2 코피나는 단풍마 2014.01.23
21845 피트 인강 팔다가 걸려서 오늘 연락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53 깜찍한 꽃다지 2014.01.23
21844 교환학생. 석차..1 청결한 골풀 2014.01.23
21843 어디 한동안 머물만한 절같은데 없나요? 그리고 자퇴신청은 본과에 가서해야되나요?2 멍한 부추 2014.01.22
21842 부산대 기계공학부 장학금 질문이요.2 납작한 해당화 2014.01.22
21841 전과신청하신분들 전체학점 질문좀요2 청렴한 지느러미엉겅퀴 2014.01.22
21840 부산지역 대학 올해 등록금 현황3 머리좋은 고추 2014.01.22
21839 자꾸 들이대는 학원제자12 불쌍한 목련 2014.01.22
21838 예전에 혹시...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여자분 있는데 아저씨들이 집적인다는 글 없었나요?2 특별한 눈개승마 2014.01.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