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음. 전여친, 전남친이 예전 애인과 1년정도 사겼다 이런말들으면 다 섭섭해하고 힘들어함 저도 좋아하던 사람이 그런 과거 있는걸 알게 된 이후로 정이 다 떨어짐 근데 그게 사람이라면 어쩔수가없는듯.. 제 친구들도 애인이 그런과거 있으면 힘들어하다 다 헤어져서..
ㄴ 위에 사람들은 사랑 가치관이 다른걸 틀렸다고 말하네 다른것과 틀린것은 엄연히 다른건데.. 이런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 있어야지 모든 사람이 가치관 다 똑같으면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갈듯 난 글쓴이와 같은 부류인데 글쓴이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함 웃긴건 만약 여자가 이런글 썼다면 댓글들이 어땠을까 생각함 여자들도 글쓴이처럼 남친의 과거에 괴로워하다가 헤어지는 사람들이 남자만큼 무수히많은데 뭔 위에댓글은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 아니다는둥..참나 별.. 중간에 댓글은 지금 그여자가 사랑하는건 당신이라면 과거에 이사람 저사람 하물며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 하룻밤까지 전부 술컹술컹 다 거렷어도 지금사랑하는 사람은 나니까 다 받아줘야 하나? 정말 사람들 성의식 개방되더라도 어느정도 기준이 있어야함. 또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들도 있어야 비로소 사람사는 세상인데 위에 댓글들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저렇게 이상한사람으로 몰아넣고 정말 꼴볼견입니다 다른걸 다르다고 인정하지않고 틀렸다고 하는 사고부터 뜯어고쳐야함
여자가 문란했다는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1년 사귀었다는데 '그런' 과거라는 표현이 어떻게 나오죠 대단.. 3개월 만나도 클럽에서 만난것처럼 섞고 놀수있는거고 1년만나도 아닐수있는거고ㅡㅡ 극단적이지만 원나잇 죽순이도 아니고 사랑하는사람이랑 만났다는데 뭐가 그렇게 갑자기 마음이 우울하져? 연인 과거에 신경쓰는게 가치관 차이라고 하시는데 글쓴이는 1년 사귄 과거에 신경쓰고있는게 아니라 그걸 혼자 파고들어서 추측을 근거로 별생각다하는거같아여~ 걍 사람많은데서 갈데까지 간거아니냐 묻지마시고 여친한테 직접물어보세여~
난 지금 남친 처음사귀는건데 일년넘엇는데도 그런적없고 혼전순결이라는건 내가치관이니 존중해주고 자기가 더 조심하던데 일년이면 끝이라니....뭐 얘기 다 들어보셧나? 님여친은 자기가 글케 의심받는줄 알고는 있음? 여기 글까지 올려서? 대화라도해보고 오든가요. 어지간히 처녀찾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