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사귈때는 자꾸 전여친을 그 전에 좋아하던 첫사랑에 억지로 대입시켜보려고 전여친만의 매력을 캐치못했었는데 헤어지고 나니 어느새 첫사랑은 잊고 전여친같은 사람을 찾게됨
근데 그러면 또 새로 사귀는 여자친구를 그대로 못 사랑해주고 전여친에 억지로 대입시키려할까봐 섣불리 연애를 못하겠다
근데 그러면 또 새로 사귀는 여자친구를 그대로 못 사랑해주고 전여친에 억지로 대입시키려할까봐 섣불리 연애를 못하겠다
-
그러게 나도 비슷해요
전 여친 이름 튀어나올뻔한적도 있음 -
음..전 그것보단 약간 비교하는게 있는것같아요. 걔는 내가 이러면 이렇게 해줬는데 얘는 이렇게하네 이정도?
지금이 더 좋은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아무튼 결국 사귀고있는 사람은 현재니까..
글쓴분이 하는 것도 그냥 또 다른 사랑방법?아닐까요ㅎ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423 | .14 | 유능한 딱총나무 | 2019.08.11 |
| 5422 | .1 | 초라한 구슬붕이 | 2018.07.17 |
| 5421 | .12 | 기발한 소나무 | 2013.04.20 |
| 5420 | .4 | 포근한 자귀나무 | 2016.04.30 |
| 5419 | .8 | 천재 목화 | 2018.04.15 |
| 5418 | .12 | 황홀한 논냉이 | 2016.01.03 |
| 5417 | .3 | 착한 참죽나무 | 2018.09.06 |
| 5416 | .20 | 답답한 밤나무 | 2017.02.25 |
| 5415 | .4 | 처참한 노루귀 | 2013.04.11 |
| 5414 | .14 | 신선한 큰꽃으아리 | 2014.07.12 |
| 5413 | .6 | 똥마려운 개망초 | 2016.06.08 |
| 5412 | .8 | 한심한 거북꼬리 | 2016.11.22 |
| 5411 | .38 | 초연한 돌가시나무 | 2015.03.06 |
| 5410 | .8 | 피곤한 물배추 | 2017.11.04 |
| 5409 | .5 | 느린 파리지옥 | 2018.11.13 |
| 5408 | .2 | 머리나쁜 채송화 | 2018.03.22 |
| 5407 | .16 | 착실한 오죽 | 2016.09.28 |
| 5406 | .13 | 쌀쌀한 가시여뀌 | 2013.11.10 |
| 5405 | .27 | 촉촉한 살구나무 | 2015.04.22 |
| 5404 | .2 | 억쎈 숙은처녀치마 | 2019.03.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