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로 입학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1인입니다
예전에 비해 도서관 매너가 참 안좋아진거 같아요,.,,
문 바로 밖에서 떠들고
열람실 내에서 귤까먹고...
작은 소리로 얘기 나누질 않나, 책장 넘기는거 하나까지 사소한 거도 예전에 비해 잘 안지켜지는듯 하네요
폰도 예전에비해 소리켜두시는분이 많은것같고 짐싸고 풀때도 주위에 공부하시는분 생각조금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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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이며, 학습효과가 좋은 부산대인들에게 누군가 한 명이 도서관에서 개념없는 행동을 하면 저렇게 X된다는 걸 보여준다면 다시 기계에 기름칠 한 듯 원활하게 개념있는 도서관 이용을 할 듯 싶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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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위가 좀 나섰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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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먹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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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불만투성이네...ㄷㄷㄷ 본인이 너무 예민하지않은가도 생각해보길
그리고 담배냄새에 관한건 빼놨는데 혹시 흡연자라면 그것도 큰 민폐중 하나인걸 알아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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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수박불만투성이라뇨 예전에 비해서 당연히 안지켜지는걸 썻을뿐인데.
그리고 예민하단 말 수긍못하겟네요. 08년에 입학후 중도 건도 연도 사회대 인문대 도서관 등 다수 공부장소 이용해봤는데 별로 다른데서 컴플레인 걸만한 상황도 없었고 이렇게 말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고칠건 고쳐나가 학우들의 면학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뭐 보시는분에따라 예민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도서관은 공공장소입니다. 개인이 자유롭게 소리내고 그러는 장소가 아니란 말이죠. 다른 사람이 내가 내는 소리로 피해가 가지않을까 생각하며 배려하는 자세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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