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처진게 고민이네요

글쓴이2014.01.25 21:11조회 수 1457댓글 4

    • 글자 크기

웃을때 입꼬리도 처져있고 보조개도 아니고 웃을 때 마다 이상하게 주름져서

꼭 옆으로 입술 늘릴때? 입 옆에 주름지는 것 처럼 주름이 져요

웃을때 억지로 웃는 것 처럼 보이네요

예전에 너 왜 억지로 웃냐는 말에 충격받고

남들이 보면 기분 나쁠 수 있겠구나 싶어서 거울보면서 웃는 연습하니 조금 나아진거 같기도 한데 또 모르죠

혹시 저처럼 입꼬리 처졌었는데 노력해서 개선되신 분 있으신가요?

아오 진짜 의식하고 난 뒤로 부터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비슷한고민이있었는데 입모양신경쓰지마시고 눈빛으로 전달하는연습마니하세요. 그리고 서비스직종 알바하세요~ 확바뀝니다
  • 아물론저도 입꼬리처져서 심술궂어보이는게고민이었고 양볼이남들보다 무거운편이란컴플렉스도있었고, 윗입술이짧아 앞니가항상도드라지는게 고민이었습니다. 님보다더하면 더했지덜하진않았었는데.. 자꾸웃어서이젠 싫은소리안듣고다녀요
  • @수줍은 무궁화
    글쓴이글쓴이
    2014.1.26 00:07
    자꾸웃고 연습도 해보는게 정답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댓글보고 생각해보니 입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 때문에 인상이 안좋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좋은쪽으로 고치다보면 자연스러워 지겠죠?ㅋㅋ
  • Why so serious?
    웃는 표정으로 긍정적으로 살면 바뀌지 않을까여
    얼굴은 사는 것에 따라 바뀐다고 하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6756 .4 교활한 상수리나무 2016.10.28
86755 우리학교는 시국선언 끝인가요?9 보통의 도라지 2016.10.28
86754 .....7 짜릿한 흰여로 2016.10.28
86753 북문쪽 중국집 포장되는 곳 있나요?6 촉촉한 비비추 2016.10.28
86752 중간고사를 많이 망쳤는데요15 바쁜 돌마타리 2016.10.28
86751 핸드폰 잘아시는분24 찌질한 수세미오이 2016.10.28
86750 여자친구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밥먹고나서10 더러운 익모초 2016.10.28
86749 입사가 1월이라면 그전까진 뭘하면 좋을까요?4 코피나는 올리브 2016.10.28
86748 쪽문쪽 원룸에서 기타치고노래부르시는 분 시끄러워요...1 가벼운 변산바람꽃 2016.10.28
86747 내년 상반기 준비 들어갑니다4 고상한 꿀풀 2016.10.28
86746 [레알피누] .5 참혹한 라일락 2016.10.28
86745 스쿠터 도난 부산대지하철역 어제오늘 ㅜㅜㅜ17 참혹한 졸참나무 2016.10.28
86744 황규선교수님 경제학원론1 잘생긴 생강 2016.10.28
86743 도대체 아는 사람은 누굴까? 우수한 배롱나무 2016.10.28
86742 부산대 전기, 컴퓨터 편입 토익점수11 힘쎈 꽃댕강나무 2016.10.28
86741 컴맹입니다ㅠ exe파일 메일로 보내는법좀 알려주십쇼 ㅠㅠ7 조용한 가지 2016.10.28
86740 부산에 텝스학원6 보통의 풍란 2016.10.28
86739 사이버강의 시스템 진짜화딱지나네요ㅋㅋ3 멋쟁이 삼나무 2016.10.28
86738 자취생 생활용품9 청결한 뽕나무 2016.10.28
86737 재입학신청10 큰 일월비비추 2016.10.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