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너무 없는 남친

글쓴이2014.01.27 14:07조회 수 2177댓글 9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가 고민이네요!
몇몇분들은 그게 무슨고민이냐 배부른소리하네 싶겠지만.
남친은 지금 교환학생가있는상태고요
1학기동안 못보게되었는데
저는 질투가 좀 심한편이라서 막 여사친들 만나는것도 싫은티를 내는데
남친은 제가 하루종일 누굴만나고 이런것들을 전혀 궁굼해하지도않네요
제가 남친눈에만 이뻐보이고 딴사람들눈에는 들어오지도않는다고생각하는건지 ㅠㅠ
물론... 그럴가능성이 상당히높지만요 ㅠㅠ
그래서 몇번 물어봤는데 저를 너무나도 믿기때문이라네요
그건 진심인것같고고마운일이지만
그래도 저도 인간이고 여잔데
솔직히 질투를 받고싶을때가 많거둔요
근데 여친혼자 한국에 남겨두고 떠났으면서 어찌 그리 걱정이없는지
좀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하네요....
저만 이런가요? 질투를 받는게 소원이라니 참.... 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63 다 좋은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네요2 꾸준한 디기탈리스 2015.05.18
5062 길에서 번호따는 남자 가벼워 보이나요?2 찬란한 쉬땅나무 2013.06.11
5061 속상하네요 정말2 화난 참회나무 2014.09.08
5060 찬호찡 왤케 잘생겼죠2 늠름한 산단풍 2015.06.15
5059 마이러버ㅜㅜ2 난폭한 청미래덩굴 2013.06.20
5058 나 이제 짝사랑 오래 안 앓을거다2 고고한 토끼풀 2020.03.16
5057 여친2 날렵한 원추리 2013.07.11
5056 .2 재수없는 주름잎 2015.12.29
5055 마이러버프사업따,,,2 억쎈 산국 2018.06.27
5054 2 따듯한 둥근잎꿩의비름 2015.02.15
5053 광탈ㅋㅋㅋㅋ2 허약한 콜레우스 2013.10.29
5052 .2 촉박한 눈개승마 2015.12.21
5051 .2 찌질한 사마귀풀 2015.12.07
5050 부러워요2 포근한 참취 2013.03.23
5049 후회되요2 무례한 진달래 2016.09.29
5048 혹시2 초조한 배추 2015.03.18
5047 마이러버 18기2 방구쟁이 병아리난초 2014.06.21
5046 마럽 이번 매칭은 자신이 없네요 ㅋㅋ2 명랑한 차이브 2016.03.17
5045 오늘도 번호를 못물어보고 그녀를 보냈다2 피곤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11.04
5044 마럽 5전 전패2 억쎈 매화말발도리 2018.1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