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군대 갔다와서 아무것도 모르겠고, 머리는 하얗고(저만 그런지 몰라도) 멘탈이 흔들흔들 하는데.
강의 정보 좀 얻으려고 후기를 들어가니, 2개 이상 적지 않은 사람은 볼 수도 없고... 물론 제가 그 당시에 후기를 적지 않은 것도 잘못이긴 합니다만.
무임승차자 방지하자는 취지도 좋은 거고, 더욱더 양질의 후기만 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미 2년전에 들은 수업들인데 이제와서 후기를 적자니 좀 뭣하고 그러네요.
강의 후기가 시간표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컴퓨터 뒤적거려서 입대 전에 했었던 레포트, 과제 등등 활용해서 후기를 적을 수 밖에 없는건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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