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냥 오랬동안알아오던친구도하니고
소개팅이나 뭐 대외활동같은걸로 서로 안지 한달? 두달?밖에안됬는데
뭐 아프다면서 왜 아프냐고 물으면 남자들은 모르는 그런거? 또는 생리약사러간다
이런거처럼 그냥 오픈하나요??
뭐 부끄러운건아닌데 쉽사리 잘 말안할거같은데.. 아닌가 요즘은 바껴서 그냥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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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 걍 친하지 않더라도 아는 사람한태 말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사겨도 말안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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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틀려요
첨엔 놀랬는데 말하는 사람은 누구한테나 잘 말하고다니더라구요 -
@불쌍한 섬말나리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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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법의 날이라고 하면 대충 다 알아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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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아닌 남자사람한테는 잘 말 안하지않나요?? 싸보일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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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직접적으로 명칭은 언급하진않지만 생리통이란걸 은폐하진않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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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생리한다~~~~ 이러거나 암데서나 생리대 막 끄집어내고 이러진않고
누가 걍 어디아프냐고물어보면 생리통있다고 말하는정도 -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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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는 게 숨길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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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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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친구들이좀있은데 다얘기해주덩데...오히려 너무해서..내가 여자인지남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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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전 말 안해여..그냥 컨디션 안좋거나 몸살있는걸로.. 과잉배려? 받고싶지않기도하고 걍 다른걸로 트러블생겨도 생리해서그러니? 이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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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라고 생각해요 말하는 여자사람도 제법있더라고요 그애들도 딱히 배려를 바란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아서 오히려 대하기 편하던데요 오해의 여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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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한다고 말하는게 왜싸보이지;; 몸이아파서 아프다고 말하는거랑 똑같다고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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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어디가?>배요>배가왜?>음..그냥 아파요>아..음.(알아챔)
이런 수순이요. 가끔 화장실가서 똥싸라 이렇게 끝날때도 있지만 -
그렇게 꺼릴일은 아니지만 남자친구가아닌 남자한테는 굳이 솔직히말할필요는 못느끼죠 몸이안좋다 정도로..근데 한번씩 정말아플때는 뭔가 서러워서 입밖에나온적도있음 호르몬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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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된지 2주도안됬는데 말하던데....
엠티갔는데 생리기간이라고 빠지면안된다고 지켜달라고 -
@엄격한 극락조화이건어쩔수없이..? 생ㅇ리대물에들어가면 물완전흡수해서 계속잇으면 다터진단말잉메욮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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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변산바람꽃친한사람들 있는데 굳이 막내이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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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극락조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나요.. 그분왜그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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